아이패드를 노트북에 연결하면 항상 뜨는 멘트
"충전중이 아님"
하지만, 거짓!!!
충전이 되긴 하지만 굉장히 속도가 더딜것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충전 완전 됨!!!
OS, 보드 종류 상관 없습니다.
http://event.asus.com/mb/2010/AI_Charger/
그럼 즐거운 아이패드 세상~~~ 떠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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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샵N과 지식쇼핑의 지향점은 결국 광고가 아닐까.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은 “샵N은 네이버 상품검색 진화의 핵심”이며 “지식쇼핑의 상품 검색 결과를 훨씬 풍성하게 해”준다고 말했지만 말이다. NBP는 샵N과 지식쇼핑 입점을 맡은 NHN 자회사이다.
3월 말이면 모습을 드러낼 네이버 샵N의 특징부터 살펴보자. 샵N은 네이버판 오픈마켓이다. NHN에 따르면 “상품 중심의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상점 중심의 공간을 표방”해 만들어졌다.
먼저 상점마다 ‘http://shop.naver.com/○○○’라는 식으로 고유 웹주소를 갖는다. 쇼핑몰 꾸미기와 상품, 판매, 정산, 혜택, 기획전, 회원 관리 등 모든 과정도 블로그 관리하듯 꾸며져 있다. 블로그 스킨을 고르듯 쇼핑몰 테마를 ‘심플형’과 ‘큐브형’으로 마련했다. HTML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쇼핑몰이 재량껏 샵N몰을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샵N의 테마, 큐브형과 심플형(이미지: 샵N 판매자센터)
상품을 등록할 때, 한 가지 유의점이 있다. 샵N에서 상품 상세 정보를 적는 란에 naver.com이 아닌 외부 링크는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다. 이 조건은 ‘샵N 판매자센터 매뉴얼 1.상품관리’에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NHN은 “해당 사항은 다른 웹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여러 이유 때문에 운영되는 사항”이라며 “외부 링크를 통해 사기 쇼핑몰로 연결하거나 현금 판매를 유도해 부득이하게 마련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샵N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네이버 체크아웃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며, 수수료는 기존 오픈마켓과 같거나 저렴한 수준이라고 NHN은 밝혔다. 샵N 판매자센터 공지 내용을 보면 신용카드 3.74%, 계좌이체 1.65%, 무통장입금 건당 275원, 휴대폰결제 3.85%, 충전금이나 마일리지, 체크아웃적립은 3.74%로 책정됐다.
판매자지원센터를 방문하니 샵N의 마케팅 관련 항목이 흥미롭다. 이곳에는 샵N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지식쇼핑 입점과 키워드 광고, 샵N 소셜서비스가 소개돼 있다. 샵N과 네이버 광고 상품을 긴밀하게 연결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샵N 소셜서비스는 ‘픽N톡’이라는 서비스와 결합됐다. 픽N톡은 소셜마케팅 또는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는 모습이다. 판매자의 샵N몰을 방문한 소비자가 해당 상품 정보를 미투데이와 블로그, e메일로 퍼뜨렸는데 그 소비자 덕분에 판매되면, 상점 주인이 네이버 마일리지로 보상하는 시스템이다. 판매자가 소비자와 매출을 나누어 상품 판촉을 독려하는 셈이다.
네이버가 입소문 판매 도구인 픽N톡을 들고 나온 점도 흥미롭지만, 지식쇼핑과 키워드 광고를 소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지식쇼핑은 ‘쇼핑포털’을 내세워 만든 상품 검색 서비스이다. CPC(클릭당 과금) 패키지나 CPS(판매당 과금) 패키지 등 유료로 입점해야 이곳에서 검색된다. 상품 검색을 위한 광고 상품인 셈이다. 네이버 첫 화면에 보이는 쇼핑캐스트, 테마쇼핑, 포커스코너, 럭키투데이, 기획전, CPS광고, 추천 광고 등이 지식쇼핑에 엮인 광고 상품이다.
지식쇼핑은 샵N 공개를 앞두고 지난 2월 대폭 개편됐다. 사용자환경이 개선됐고 상품 카테고리는 19개에서 53개로 늘어났다. 디자인이 시원하게 바뀌니 광고 영역이 눈에 더 잘 띄는 효과는 덤으로 얻었다. 지식쇼핑 자체가 커다란 광고 상품이지만, 추가 광고 상품도 보인다. 지금 지식쇼핑의 첫 화면은 CPC와 CPS 패키지 광고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광고 영역과 추가 광고비를 받고 판매하는 광고 영역으로 뒤덮여 있다.
샵N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식쇼핑은 수익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것으로 보인다. NHN은 NBP를 통해 샵N의 수익 모델을 결제수수료와 지식쇼핑과 결합한 광고와 판매수수료로 나눴다. 상점주는 샵N에만 상품을 등록하면 결제 방법에 따라 수수료를 네이버쪽에 떼어주고, 지식쇼핑에도 동시에 등록하면 상품 카테고리마다 정해진 판매수수료를 낸다.
이렇게 살펴보니 샵N 상품의 주요 노출 영역은 지식쇼핑과 검색 결과 페이지 중 지식쇼핑 상품이 노출되는 영역으로 제한된다.
샵N에서 두 번재 마케팅 플랫폼으로 추천하는 키워드 광고는 ‘클릭초이스’를 말한다. 클릭초이스는 종량제 광고로, 광고를 클릭해 해당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모바일에서 전화번호를 눌렀을 때만 과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출 공간은 네이버 통합검색과 SE검색, 모바일 검색, 지식쇼핑, 검색 파트너의 검색 결과 페이지 등으로, 일종의 검색 광고로 볼 수 있겠다.
지식쇼핑 개편 소식을 알리며 박종만 NBP e커머스본부장은 “이번 지식쇼핑 개편은 […]상품검색 고도화를 위한 단계적 진화”라고 밝힌 바 있다. 샵N 출시 소식을 알릴 때는 “샵N은 네이버 상품검색 진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결국 네이버의 상품검색은 광고비를 낸 상품을 바탕으로 진화하는 것은 아닐까.
출처 : 블루터닷넷 정보라 님
http://www.bloter.net/archives/101585
디그 설립자 케빈 로즈는 상황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에 고용되었다.
로즈의 모바일 애플 리케이션 인큐베이터의 우유는 어제 발표 가 자사 전용 제품을 폐쇄되었다 Oink .
구글은 노골적인 구매 또는 "acqhiring"밀크 아니다 출처를 명시적으로 말했지만 장미와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채용되었습니다. 그것은 장미가 구글을 조인 후 우유로 어떻게 될지 분명하지 않다.
업데이트 : 거래에 익숙한 많은 사람들이 우유 팀의 나머지 직원 2백만달러 각각 1 백만 달러 연명으로 Google에 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난 여전히 전체 거래의 가치를 입었고하고 있지만. 밀크 투자자들이 다시 초기 투자 비용을 받고 더하기 약간의 추가된다 관계자들은 전했다.
구글은 논평을 거부하고, 여러 요청에 회신하지 않았습니다 로즈.
구글에서 로즈의 첫날이 월요일이다, 관계자들은 전했다.
로즈는 TechTV에 호스트 및 장기 실행 포드 캐스트와 같은 그의 생의에서 형태소 분석, 열렬한 온라인으로 다음 사항을 가지고 Oink하지만 "Diggnation."- 현지 추천 애플 리케이션 어느 것이 - 성공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5 만 다운로드를 누르십 수있었습니다 첫 달.
지속적인 팬 참여 그만한되었습니다 구글 +에 보탬이 될 수 낮은 참여에 대한 비판 과 까다로운 사용자 회계 .
우유는 엔젤 투자자의 거대한 집단뿐만 아니라 구글 벤처스 (응), 퍼스트 라운드 캐피털과 진정한 벤처로부터 자금 지원을 제기했다. 제기된 총 1,700,000달러이었다 , 그래서 나는 그들의 각각의 게임에 너무 많은 피부도 없었 겠죠.
구글은 2008 년에 디그 구매와 매우 가까이 있었지만 거래는 무너지고, 마지막 순간에.
로즈는 또한 팹, Zynga, Ngmoco, 정사각형 및 트위터와 같은 회사에 돈을 넣어, 엔젤 투자자 등 인상적인 실행을 미쳤다.
업데이트 : 구글과 장미는 뉴스를 확인했다 .
(의 이미지 예의 Joi 이토 )
소셜쇼핑 사이트가 최근 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이맘때 IT와 온라인 상거래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과 서비스는 소셜쇼핑이었다. 티켓몬스터가 리빙소셜에 인수되던 여름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지만, 올해 들어서 월평균 방문자와 페이지뷰 성장세가 한풀 꺾이고 거품이 꺼진 것 아니느냐는 논란도 일었다.
지난해에 비하면 분명 소셜쇼핑 사이트에 관한 관심은 사그라졌다. 쿠팡과 티몬,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모두 월평균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 쿠팡은 월평균 방문자가 7월 847만에서 올 1월과 2월 730만과 775만으로 떨어졌고, 그루폰은 687만에서 446만으로 떨어졌다. 티몬은 541만에서 627만으로, 위메프는 357만에서 370만으로 올라섰지만, 페이지뷰는 각기 2억8천만에서 2억3천만과 1억2천만에서 1억1천만으로 떨어졌다.
찾는 사람과 페이지뷰 모두 줄었다지만, 소셜쇼핑 4곳은 랭키닷컴의 전체 사이트 순위를 보면 높은 편이다. 쿠팡과 티몬은 롯데닷컴, GS샵, 유튜브, CJ몰보다 사이트 순위가 높고, 그루폰코리아와 위메프는 현대H몰, 예스24, 신세계몰보다도 순위가 높다.
일단 광고 유치하는 게 가장 눈에 띈다. 광고는 트래픽이 높은 인터넷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수익모델이기도 하다. 광고 상품을 따로 만들지 않은 곳도 딜 페이지를 시사회 진행이나 보험, 의료 서비스 상담 페이지로 이동하는 구실로 만들고 있어, 실질적으로 온라인 광고 매출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확보한 트래픽은 소셜쇼핑 사이트의 새로운 서비스가 초반 동력을 얻는 데 활용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코리안클릭(2011년 7월 ~ 2012년 2월,월간)
먼저 가장 최근에 쇼핑몰을 마련한 그루폰코리아부터 살펴보자. 그루폰코리아는 트래픽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그룸’(GROOM)을 2월28일 출시했다. 서비스를 시작하고 1주일 만에 그룸은 월평균 방문자 10만명, 페이지뷰 70만을 확보했다.
이선우 그루폰코리아 그룸 사업본부장은 “신규 쇼핑몰이 서비스 초기에 10만명을 확보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서 “우리는 트래픽을 바탕으로 패션에 관하여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자고 생각했다”라고 그룸의 성과와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루폰코리아가 그룸을 기획할 때 고정적인 트래픽을 고려했다는 점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루폰코리아가 그룸을 출시한 것은 단순히 ‘물건 하나 더 팔아 수수료 챙기자’에서 나아가 ‘groupon.kr’이라는 웹사이트를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노림수로 보는 게 마땅하다.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그루폰코리아의 월평균 방문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395만과 446만사이를 오간다. 부침이 있지만, 11월부터 1억 페이지뷰를 유지해오고 있다. “우리의 고객 풀은 웬만한 전문몰 이상의 수준”이라는 이선우 본부장의 진단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그루폰코리아 사이트로 확보한 트래픽을 이용해 신규 서비스에 관한 관심을 어느 정도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이야기로도 들린다.
그룸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보면 배송상품보다 가격대가 높다. 그동안 그루폰코리아가 온라인 매거진 ‘그루폰 시티’에서 보여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투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선우 본부장은 “그루폰코리아 고객은 싼 상품을 구매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비싼 물건도 살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많은 트래픽과 고객이 있으니 그동안 고객이 아쉬워한 점을 내놓아 고객 차별화를 꾀했다”라고 말했다.
그룸 사업본부는 그루폰의 47개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여 판매 상품을 해외 그루폰 지사에도 소개할 계획이다.
그루폰코리아의 그룸과 대응하는 서비스로, 티켓몬스터의 ‘페르쉐’가 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리버티그룹’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리버티그룹은 4만9900원으로 통일하여 구두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열고, 온라인쇼핑몰을 열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페르쉐 e쇼핑몰은 서비스를 시작하고 줄곧 티몬 사이트에 배너를 걸어뒀다. 700만이 넘는 티몬 방문자를 대상으로 페르쉐를 광고한 셈이다. 페르쉐는 2월 기준으로 월 페이지뷰가 330만, 월평균 방문자는 21만명을 기록했다.
티몬 쪽은 페르쉐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콘셉트로 문을 연 e쇼핑몰이 있지만, 이곳 월 페이지뷰는 6분의1수준이라며, 페르쉐가 거둔 성과를 평가할 때 티몬 트래픽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르쉐는 구두를 파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6만9900원 핸드백과 20만원대 고급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티몬 트래픽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기도 한다. ‘소셜기부’는 티켓몬스터가 2010년 12월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의 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하며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몬이라는 플랫폼을 무료로 개방한 셈이다.
티몬의 소셜기부를 통해 상품을 산 고객은 1년여간 총 1만5994명에 이른다. 판매액은 1억1700여만원을 기록했다. 티켓몬스터는 소셜기부를 마케팅팀에서 맡았지만, 앞으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티켓몬스터는 광고 상품의 성격을 띤 딜도 진행한다. 판매 수수료를 얻는 게 아니라, 딜 진행에 대한 비용을 받는 형식이다. 간혹 티몬에서 보이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 보험 상품 상담, 패스트푸드 업체의 무료 쿠폰 딜 등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딜이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딜을 두고 ‘돈을 태우는 딜’, ‘사서 뿌리는 딜’이라고 불렀다. 티몬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우리도 매체력이 생겨서 수수료를 받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3월8일부터 티몬 사이트에 보이는 ‘맥도날드 빅 브랙퍼스트 시키면 핫케익까지 준다’ 딜이 바로 대표적인 예이다.
4곳 중 트래픽을 바탕으로 광고 상품을 꾸리는 데 가장 열심인 곳은 위메프이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스토어박스’를 시험 서비스하고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달 ‘위메프TV’를 출시했다.
스토어박스는 다음과 네이버 첫 화면에 보이는 ‘쇼핑박스’와 비슷한 형태의 광고 상품이다. 위메프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이마트몰, GS샵에 각기 일정 영역을 내어주고 상품을 광고하게 했다. 스토어박스에 보이는 상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위메프 사이트 내에서 상세 내용이 보이는 대신 해당 쇼핑몰 사이트로 이동한다.
스토어박스는 일종의 입점 형태로 운영된다. 위메프 사이트에서 일정 자리를 차지하니, 자릿세를 내는 식이다. 가격은 썸네일 하나당 일정 금액을 매월 받는 형태로 책정됐다. 스토어박스는 별도 페이지로 마련됐고 사이트 왼쪽에 배너 광고로도 붙어있다.
위메프는 스토어박스로 오픈마켓에서 광고매출을 거두면서 광고를 유치할 또 다른 서비스 ‘위메프TV’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위메프TV는 위메프 사이트 안에 마련된 별도 페이지로, 광고주가 판촉활동을 벌이는 공간이다.
타겟 고객은 당연히 200만 위메프 이용자들이다. 상품을 소개하거나, 설문조사 진행, 보험 같은 서비스는 온라인 상담을 받으며 개인정보를 입력한 이용자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형태로 위메프를 마케팅과 광고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2개월간 위메프TV에 12개 브랜드가 소개됐고, 총 30만명이 이곳을 통해 광고를 접했다. 위메프는 지난 2월 위메프TV 광고주를 본격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밝히며 광고 사업에 출사표를 정식으로 던졌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사이트 오른쪽 위에 배너 광고, 오른쪽에 ‘SPONSOR’라는 광고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왼쪽 위에는 자사에서 만든 지역 정보 서비스 ‘우후’를 소개하는 배너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포워드벤처스엘엘씨가 서비스하는 쿠팡은 나머지 3사와 달리 트래픽을 기반으로 별도 수익모델이나 서비스를 기획˙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위메프처럼 별도 광고 영역을 만들거나 그루폰코리아와 티켓몬스터처럼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지 않았다.
대신 사이트에 올라오는 딜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체력을 활용해 진행되는 딜을 발견할 수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 수수료를 얻는 게 아니라, 특정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노출하여 홍보비˙마케팅비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4사 모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수익모델이다.
옥션과 G마켓은 12일 오픈마켓 최초로 백화점 입점 패션브랜드와 단독상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옥션-G마켓은 종합쇼핑몰 롯데닷컴과 제휴를 통해 백화점브랜드 리안뉴욕과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상품 5가지, 총 1200여벌을 공동 제작했다.
옥션-G마켓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한정 상품은 각각 사이트 내 롯데닷컴이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관’을 통해 선보인다. 봄 인기품목인 원피스 5종이 3만~6만원대 판매된다.
리안뉴욕은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로, 소재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한해 각종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
옥션과 G마켓은 리안뉴욕 단독상품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옥션은 돌체구스토 에스프레소 머신을 비롯해 SK2 화장품과 롯데백화점관 제품구매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은 루이비통 가방과 프라다 지갑, 쇼핑지원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권오열 패션 브랜드팀장은 “온라인몰에서 패션의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고급화, 차별화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패셔니스트들이 선호하는 대표브랜드 리안뉴욕과 단독으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이번 행사와 함께 ‘봄패션 구매 사은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이 밖에 매일 최고 50%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세일' 등의 행사도 마련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121343488280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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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모바일에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모바일 앱은 입점 브랜드, 제품 및 지점 정보, 이벤트, 쇼핑 가이드 등 롯데면세점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앱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입점 상품은 화장품, 향수, 패션잡화, 시계/기프트, 액세서리, 전자제품, 식품, 국내 브랜드 등 총 8개 카테고리리, 총 400여 개
브랜드에 이른다.
또한, 주간, 상품평, 연령별 등에 따른 인기 품목을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초특가샵, 부모, 연인 등을 위한 선물을
추천하는 선물매장,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5시간 전 샵(인천/김포출국자 대상) 등을 주요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쇼핑 시 활용할 수 있는 쿠폰북과 지점 안내, 물품 수령 안내 등 유용한 쇼핑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모바일 면세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달 31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멀버리,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
명품 가방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4일까지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는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인터넷팀 김연탁 팀장은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