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노트북 or 데스크탑 을 통해 아이패드 충전하기

아이패드를 노트북에 연결하면 항상 뜨는 멘트

"충전중이 아님"


하지만, 거짓!!!

충전이 되긴 하지만 굉장히 속도가 더딜것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충전 완전 됨!!!


OS, 보드 종류 상관 없습니다.


http://event.asus.com/mb/2010/AI_Charger/




그럼 즐거운 아이패드 세상~~~ 떠나세요.ㅎㅎ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공유) Daum 모바일 쇼핑하우 광고 상품 안내서

최근 모바일 트래픽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대한 광고 시장도 심상치 않은데요.
이번에 Daum 쇼핑하우에서 모바일 쇼핑박스 광고 상품이 신설 되었네요.
해당 내용 관련 소개서 공유 드립니다.



























2012년 3월 19일 월요일

샵N과 지식쇼핑, 상품검색과 광고 사이


네이버의 샵N과 지식쇼핑의 지향점은 결국 광고가 아닐까.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은 “샵N은 네이버 상품검색 진화의 핵심”이며 “지식쇼핑의 상품 검색 결과를 훨씬 풍성하게 해”준다고 말했지만 말이다. NBP는 샵N과 지식쇼핑 입점을 맡은 NHN 자회사이다.


3월 말이면 모습을 드러낼 네이버 샵N의 특징부터 살펴보자. 샵N은 네이버판 오픈마켓이다. NHN에 따르면 “상품 중심의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상점 중심의 공간을 표방”해 만들어졌다.


먼저 상점마다 ‘http://shop.naver.com/○○○’라는 식으로 고유 웹주소를 갖는다. 쇼핑몰 꾸미기와 상품, 판매, 정산, 혜택, 기획전, 회원 관리 등 모든 과정도 블로그 관리하듯 꾸며져 있다. 블로그 스킨을 고르듯 쇼핑몰 테마를 ‘심플형’과 ‘큐브형’으로 마련했다. HTML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쇼핑몰이 재량껏 샵N몰을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샵N 테마


샵N의 테마, 큐브형과 심플형(이미지: 샵N 판매자센터)


상품을 등록할 때, 한 가지 유의점이 있다. 샵N에서 상품 상세 정보를 적는 란에 naver.com이 아닌 외부 링크는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다. 이 조건은 ‘샵N 판매자센터 매뉴얼 1.상품관리’에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NHN은 “해당 사항은 다른 웹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여러 이유 때문에 운영되는 사항”이라며 “외부 링크를 통해 사기 쇼핑몰로 연결하거나 현금 판매를 유도해 부득이하게 마련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샵N 상품등록


샵N 결제수수료


샵N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네이버 체크아웃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며, 수수료는 기존 오픈마켓과 같거나 저렴한 수준이라고 NHN은 밝혔다. 샵N 판매자센터 공지 내용을 보면 신용카드 3.74%, 계좌이체 1.65%, 무통장입금 건당 275원, 휴대폰결제 3.85%, 충전금이나 마일리지, 체크아웃적립은 3.74%로 책정됐다.


판매자지원센터를 방문하니 샵N의 마케팅 관련 항목이 흥미롭다. 이곳에는 샵N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지식쇼핑 입점과 키워드 광고, 샵N 소셜서비스가 소개돼 있다. 샵N과 네이버 광고 상품을 긴밀하게 연결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샵N 소셜서비스는 ‘픽N톡’이라는 서비스와 결합됐다. 픽N톡은 소셜마케팅 또는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는 모습이다. 판매자의 샵N몰을 방문한 소비자가 해당 상품 정보를 미투데이와 블로그, e메일로 퍼뜨렸는데 그 소비자 덕분에 판매되면, 상점 주인이 네이버 마일리지로 보상하는 시스템이다. 판매자가 소비자와 매출을 나누어 상품 판촉을 독려하는 셈이다.


샵N 픽N톡


네이버가 입소문 판매 도구인 픽N톡을 들고 나온 점도 흥미롭지만, 지식쇼핑과 키워드 광고를 소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지식쇼핑은 ‘쇼핑포털’을 내세워 만든 상품 검색 서비스이다. CPC(클릭당 과금) 패키지나 CPS(판매당 과금) 패키지 등 유료로 입점해야 이곳에서 검색된다. 상품 검색을 위한 광고 상품인 셈이다. 네이버 첫 화면에 보이는 쇼핑캐스트, 테마쇼핑, 포커스코너, 럭키투데이, 기획전, CPS광고, 추천 광고 등이 지식쇼핑에 엮인 광고 상품이다.


지식쇼핑은 샵N 공개를 앞두고 지난 2월 대폭 개편됐다. 사용자환경이 개선됐고 상품 카테고리는 19개에서 53개로 늘어났다. 디자인이 시원하게 바뀌니 광고 영역이 눈에 더 잘 띄는 효과는 덤으로 얻었다. 지식쇼핑 자체가 커다란 광고 상품이지만, 추가 광고 상품도 보인다. 지금 지식쇼핑의 첫 화면은 CPC와 CPS 패키지 광고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광고 영역과 추가 광고비를 받고 판매하는 광고 영역으로 뒤덮여 있다.


샵N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식쇼핑은 수익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것으로 보인다. NHN은 NBP를 통해 샵N의 수익 모델을 결제수수료와 지식쇼핑과 결합한 광고와 판매수수료로 나눴다. 상점주는 샵N에만 상품을 등록하면 결제 방법에 따라 수수료를 네이버쪽에 떼어주고, 지식쇼핑에도 동시에 등록하면 상품 카테고리마다 정해진 판매수수료를 낸다.


이렇게 살펴보니 샵N 상품의 주요 노출 영역은 지식쇼핑과 검색 결과 페이지 중 지식쇼핑 상품이 노출되는 영역으로 제한된다.


샵N에서 두 번재 마케팅 플랫폼으로 추천하는 키워드 광고는 ‘클릭초이스’를 말한다. 클릭초이스는 종량제 광고로, 광고를 클릭해 해당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모바일에서 전화번호를 눌렀을 때만 과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출 공간은 네이버 통합검색과 SE검색, 모바일 검색, 지식쇼핑, 검색 파트너의 검색 결과 페이지 등으로, 일종의 검색 광고로 볼 수 있겠다.


지식쇼핑 개편 소식을 알리며 박종만 NBP e커머스본부장은 “이번 지식쇼핑 개편은 […]상품검색 고도화를 위한 단계적 진화”라고 밝힌 바 있다. 샵N 출시 소식을 알릴 때는 “샵N은 네이버 상품검색 진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결국 네이버의 상품검색은 광고비를 낸 상품을 바탕으로 진화하는 것은 아닐까.



출처 : 블루터닷넷 정보라 님
http://www.bloter.net/archives/101585 

 
 


케빈 로즈는 Google에 참가

디그 설립자 케빈 로즈는 상황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에 고용되었다.


로즈의 모바일 애플 리케이션 인큐베이터의 우유는 어제 발표 가 자사 전용 제품을 폐쇄되었다 Oink .


구글은 노골적인 구매 또는 "acqhiring"밀크 아니다 출처를 명시적으로 말했지만 장미와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채용되었습니다. 그것은 장미가 구글을 조인 후 우유로 어떻게 될지 분명하지 않다.


업데이트 : 거래에 익숙한 많은 사람들이 우유 팀의 나머지 직원 2백만달러 각각 1 백만 달러 연명으로 Google에 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난 여전히 전체 거래의 가치를 입었고하고 있지만. 밀크 투자자들이 다시 초기 투자 비용을 받고 더하기 약간의 추가된다 관계자들은 전했다.


구글은 논평을 거부하고, 여러 요청에 회신하지 않았습니다 로즈.


구글에서 로즈의 첫날이 월요일이다, 관계자들은 전했다.


로즈는 TechTV에 호스트 및 장기 실행 포드 캐스트와 같은 그의 생의에서 형태소 분석, 열렬한 온라인으로 다음 사항을 가지고 Oink하지만 "Diggnation."- 현지 추천 애플 리케이션 어느 것이 - 성공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5 만 다운로드를 누르십 수있었습니다 첫 달.


지속적인 팬 참여 그만한되었습니다 구글 +에 보탬이 될 수 낮은 참여에 대한 비판 과 까다로운 사용자 회계 .


우유는 엔젤 투자자의 거대한 집단뿐만 아니라 구글 벤처스 (응), 퍼스트 라운드 캐피털과 진정한 벤처로부터 자금 지원을 제기했다. 제기된 총 1,700,000달러이었다 , 그래서 나는 그들의 각각의 게임에 너무 많은 피부도 없었 겠죠.


구글은 2008 년에 디그 구매와 매우 가까이 있었지만 거래는 무너지고, 마지막 순간에.


로즈는 또한 팹, Zynga, Ngmoco, 정사각형 및 트위터와 같은 회사에 돈을 넣어, 엔젤 투자자 등 인상적인 실행을 미쳤다.


업데이트 : 구글과 장미는 뉴스를 확인했다 .


(의 이미지 예의 Joi 이토 )


 


내가 구글을 떠난 이유




Why I left Google(JW on Tech, MSDN Blogs)

제임스 위테커는 IBM, MS, 구글 등에서 일했고 마지막으로 일했던 곳은 구글, 최근엔 다시 MS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는 최근 MSDN에 있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구글을 떠난 이유" 라는 글을 썼다. 그는 조만간 "내가 MS로 간 이유"도 쓸 예정이라고 한다.


 좋아, 인정하지. 모두가 내가 왜 구글을 떠났는지 궁금해하고 물어보는 사람마다 일일이 답해줄 순 없으니 여기에 장문의 글을 쓰도록 하겠다. 일부만 봐도 되고(3번째 문단이 핵심이다.) 전부 다 봐도 된다. 하지만 미리 말해두겠다. 극적인 사건 같은 건 없고, 명쾌한 답안도 아니며, 전 직장 동료들을 까려는 것도 아니며 오늘날 구글과 그들의 사생활 및 개발자들에 대한 방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당신이 이미 알고있을 법한 내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건 단지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구글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구글에 있는 동안 나는 상당히 구글에 열성적이었다. 나는 Google Developer Day 이벤트에서 4번, Google Test Automation Conferences에서 두번 키노트를 했고 구글 테스팅 블로그의 충실한 기고자였다. 신입사원들은 종종 나에게 구글 최고의 장점이 뭔지 묻곤 했다. 구글을 칭찬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었지만 이젠 더이상 나는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사실 구글에서 보낸 마지막 3개월은 자포자기의 소용돌이였고, 내 열정을 되살려보려는 헛된 시도로 점철되었다.

 내가 열광했던 구글은 직원들로 하여금 혁신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테크 기업이었다. 내가 떠난 구글은 하나의 초점만을 가진 광고회사였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나는 구글이 언제나 광고회사였다고 생각하지만, 별 탈 없었던 3년 동안은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 구글이 광고회사라는 말은 좋은 TV쇼가 광고회사라는 것과 같은 소리였다. 쇼가 훌륭하기 때문에 광고주들이 모여든 것이다.

 에릭 슈미트의 지휘 하에 광고는 언제나 구글 근저에 있었다. 구글은 혁신공장처럼 돌아가고 있엇고, 직원들로 하여금 창립자들의 상장수여나 보너스, 그리고 20% 정책(역자 주 : 업무시간의 20%는 자유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구글의 정책)으로 직원들에게 진취성을 불어넣었다. 광고수익이 우리에게 생각하고, 혁신하고, 창조할 여유를 준 건 사실이다. 앱엔진 같은 포럼이나 구글랩, 그리고 오픈소스가 우리의 발명의 근원이었다. 이 모든 것이 광고수익에서 나온 돈으로 돌아간다는 건 우리들에겐 별로 와닿지 않는 얘기였다. 아마 광고부문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나머지 우리들은 구글이 처음부터 테크 기업이었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었다. 영리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의 능력으로 혁신에 한방을 거는 회사 말이다.

 이 혁신공장에서 G메일이나 크롬 같은 전략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제품들이 나왔으며, 이것은 회사 최하층 직원들의 진취성의 결실이었다. 물론 그런 저돌적인 혁신정신은 가끔 엉터리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실제로 구글도 그러했다. 하지만 구글은 언제나 빨리 실패한 뒤 거기서 배워왔다.

 그런 환경에서는 성공하기 위해 특정 임원의 줄을 타야 할 필요가 없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그럴싸해 보이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행운을 바라지 않아도 된다. 아이디어나 능력만 있으면 이뤄낼 수 있었다. 나는 이 시기동안 구글을 떠날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지만 이곳보다 일하기 좋은 곳을 상상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그건 그때고, 그 시절은 이제 갔으며, 지금은 지금이다.

 구글의 혁신기계가 실패한 분야인데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다. 페이스북과 경쟁하는 것 말이다. 이를 달성하려는 무분별한 시도가 Wave와 Buzz 같은 안티소셜 쓰레기를 만들어냈다. Orkut는 브라질에서 성공적이었지만 그것 뿐이었다. 자신감에 차서 낮잠을 잔 토끼처럼 있던 구글은 뒤늦게 자신들의 소셜 망상에서 깨어난 뒤 페이스북이 광고분야를 위협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구글은 여전히 페이스북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주지만, 페이스북은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은 걸 알고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들은 이 개인정보들을 탐내며, 그래서 그들은 페이스북 브랜드를 자신들보다 앞에 두기를 거리끼지 않는다. 예시 하나가 있다 : www.facebook.com/nike. 나이키 같이 막강한 힘을 가진 회사가 페이스북 '다음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넣는다고? 어떤 회사도 구글과 그런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

 래리 페이지는 스스로 이 잘못된 상황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소셜은 이제 사내 사설 프로젝트가 아니라 회사 주도로 이루어지게 됐고, 그것은 구글+라고 이름붙여졌다. 그것은 구글 혼자서는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을 유발하는 불길한 이름이었다. 검색은 소셜화 되야한다. 안드로이드도 소셜화 되야한다. 한때 독보적인 독립성을 누리던 유투브 조차...무슨 소린지 알 것이다. 더 나쁜 것은 혁신조차 소셜화 되야한다는 것이었다. 구글+에 집어넣을 수 없는 아이디어는 도태되엇다.

 갑자기 20% 정책은 내놓은 자식이 되었다. 구글랩이 멈추었다. 앱엔진 요금은 인상되었다. 오랫동안 무료였던 API는 버림받거나 유료로 바뀌엇다. 진취정신은 해체되었고 '옛 구글'은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페이스북과 경쟁해야 한다는 의식이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성취한다"는 기치 하에 '새로운 구글'이 정당화 되었다.

 영리한 사람들을 채용하고 미래를 발명하던 옛 구글은 가버렸다. 새 구글은 미래가 이래야한다는 전재를 깔고 들어간다. 직원들이 여기서 벗어나면 회사의 조정시스템이 이를 바로잡아 놓는다.

 공식적으로 구글은 "웹에서 공유가 무너졌다" 고 선언했으며, 이것은 구글+가 이를 고칠거라는 집단최면에 지나지 않았다. 비즈니스에 대한 위협에 대항해 희생양을 바치고 재능있는 직원들을 몰아넣을 준비가 된 기업들은 선망받아 마땅하다. 구글이 이를 제대로 했다면 이 행동은 영웅적인 것이 될 것이었고 우리들은 분명 그 결실에 기여하길 바랬다. 나도 이에 기대를 걸었다. 나는 구글+에서 Development Director로 일했고, 많은 코드를 배출햇다. 하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공유는 바뀌지 않앗다. 우리가 페이스북을 더 낫게 만들었다고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자랑할 거리라고는 테크 필진들의 좋은 평가 뿐이었다.

 결국 드러났듯, 공유는 잘못된 게 없었다. 공유는 잘 되고 있엇고 구글이 단지 거기 속해있지 않았을 뿐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었고 거기에 만족하는 듯 보였다. 페이스북에서의 유저이탈은 실현되지 않았다. 나는 심지어 내 10대 딸에게 구글+를 두번 사용하게 하는데도 실패했다. "소셜은 상품이 아니예요." 딸은 내가 시연을 보여준 뒤 이렇게 말했다. "소셜은 사람이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은 페이스북에 있어요." 구글은 자신이 파티에 초대받지 못 했다는 걸 눈치챈 뒤 앙갚음으로 자신의 파티를 연 부자 철부지와 같다. 물론 구글의 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건 명백하다.

 구글+와 나는, 우리는 절대 그렇게 되려고 한 게 아니엇다. 진실은 나는 광고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 G메일이 내가 쓰는 이메일 내용에 맞춰서 광고를 보여주면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 나는 내 검색결과에 구글+ 내용이 들어가길 원치 않는다.(물론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London pub walks'를 검색했을 때 나는 'Buy a London pub walk at Wal-Mart'보다 나은 결과를 바란다.

 옛 구글은 좋은 컨텐츠를 갖고있었기 때문에 광고를 얻을 수 있었다. TV와 마찬가지이다. 최고의 쇼를 만들면 광고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새 구글은 광고 자체에 더 관심을 두는 것 같다.

 어쩌면 구글이 옳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미래는 사람들의 사생활을 가능한한 잘 파악하는 데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구글이 내가 노르드스트롬 쇼핑몰 세일에서 물건을 사면 내 삶이 좀 나아질지 엄마보다 더 잘 대답해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구글이 내 캘린더에 빈 시간이 너무 많다고 잔소리해대면 운동을 좀 더 많이 하러 나갈지도 모르겠다. 내가 내 14살자리 아들이 여친과 해어졌다는 것에 대한 메일을 쓸 때 이혼변호사를 추천해준다면 마침 내 결혼생활을 끝내기 딱 좋을지도 모르겠다. 나라면 이 모든 걸 내 통제 하에 놓고싶을테지만.

 옛 구글은 훌륭한 직장이었다. 새 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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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소셜쇼핑이 트래픽을 활용하는 방법

소셜쇼핑 사이트가 최근 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이맘때 IT와 온라인 상거래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과 서비스는 소셜쇼핑이었다. 티켓몬스터가 리빙소셜에 인수되던 여름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지만, 올해 들어서 월평균 방문자와 페이지뷰 성장세가 한풀 꺾이고 거품이 꺼진 것 아니느냐는 논란도 일었다.


지난해에 비하면 분명 소셜쇼핑 사이트에 관한 관심은 사그라졌다. 쿠팡과 티몬,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모두 월평균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 쿠팡은 월평균 방문자가 7월 847만에서 올 1월과 2월 730만과 775만으로 떨어졌고, 그루폰은 687만에서 446만으로 떨어졌다. 티몬은 541만에서 627만으로, 위메프는 357만에서 370만으로 올라섰지만, 페이지뷰는 각기 2억8천만에서 2억3천만과 1억2천만에서 1억1천만으로 떨어졌다.


찾는 사람과 페이지뷰 모두 줄었다지만, 소셜쇼핑 4곳은 랭키닷컴의 전체 사이트 순위를 보면 높은 편이다. 쿠팡과 티몬은 롯데닷컴, GS샵, 유튜브, CJ몰보다 사이트 순위가 높고, 그루폰코리아와 위메프는 현대H몰, 예스24, 신세계몰보다도 순위가 높다.


일단 광고 유치하는 게 가장 눈에 띈다. 광고는 트래픽이 높은 인터넷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수익모델이기도 하다. 광고 상품을 따로 만들지 않은 곳도 딜 페이지를 시사회 진행이나 보험, 의료 서비스 상담 페이지로 이동하는 구실로 만들고 있어, 실질적으로 온라인 광고 매출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확보한 트래픽은 소셜쇼핑 사이트의 새로운 서비스가 초반 동력을 얻는 데 활용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소셜쇼핑 사이트 트래픽


자료: 코리안클릭(2011년 7월 ~ 2012년 2월,월간)


먼저 가장 최근에 쇼핑몰을 마련한 그루폰코리아부터 살펴보자. 그루폰코리아는 트래픽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그룸’(GROOM)을 2월28일 출시했다. 서비스를 시작하고 1주일 만에 그룸은 월평균 방문자 10만명, 페이지뷰 70만을 확보했다.


이선우 그루폰코리아 그룸 사업본부장은 “신규 쇼핑몰이 서비스 초기에 10만명을 확보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서 “우리는 트래픽을 바탕으로 패션에 관하여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자고 생각했다”라고 그룸의 성과와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루폰코리아가 그룸을 기획할 때 고정적인 트래픽을 고려했다는 점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루폰코리아가 그룸을 출시한 것은 단순히 ‘물건 하나 더 팔아 수수료 챙기자’에서 나아가 ‘groupon.kr’이라는 웹사이트를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노림수로 보는 게 마땅하다.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그루폰코리아의 월평균 방문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395만과 446만사이를 오간다. 부침이 있지만, 11월부터 1억 페이지뷰를 유지해오고 있다. “우리의 고객 풀은 웬만한 전문몰 이상의 수준”이라는 이선우 본부장의 진단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그루폰코리아 사이트로 확보한 트래픽을 이용해 신규 서비스에 관한 관심을 어느 정도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이야기로도 들린다.


그룸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보면 배송상품보다 가격대가 높다. 그동안 그루폰코리아가 온라인 매거진 ‘그루폰 시티’에서 보여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투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선우 본부장은 “그루폰코리아 고객은 싼 상품을 구매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비싼 물건도 살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많은 트래픽과 고객이 있으니 그동안 고객이 아쉬워한 점을 내놓아 고객 차별화를 꾀했다”라고 말했다.


그룸 사업본부는 그루폰의 47개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여 판매 상품을 해외 그루폰 지사에도 소개할 계획이다.


그루폰코리아 광고


그루폰코리아의 그룸과 대응하는 서비스로, 티켓몬스터의 ‘페르쉐’가 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리버티그룹’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리버티그룹은 4만9900원으로 통일하여 구두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열고, 온라인쇼핑몰을 열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페르쉐 e쇼핑몰은 서비스를 시작하고 줄곧 티몬 사이트에 배너를 걸어뒀다. 700만이 넘는 티몬 방문자를 대상으로 페르쉐를 광고한 셈이다. 페르쉐는 2월 기준으로 월 페이지뷰가 330만, 월평균 방문자는 21만명을 기록했다.


티몬 쪽은 페르쉐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콘셉트로 문을 연 e쇼핑몰이 있지만, 이곳 월 페이지뷰는 6분의1수준이라며, 페르쉐가 거둔 성과를 평가할 때 티몬 트래픽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르쉐는 구두를 파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6만9900원 핸드백과 20만원대 고급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티몬 트래픽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기도 한다. ‘소셜기부’는 티켓몬스터가 2010년 12월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의 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하며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몬이라는 플랫폼을 무료로 개방한 셈이다.


티몬의 소셜기부를 통해 상품을 산 고객은 1년여간 총 1만5994명에 이른다. 판매액은 1억1700여만원을 기록했다. 티켓몬스터는 소셜기부를 마케팅팀에서 맡았지만, 앞으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티켓몬스터는 광고 상품의 성격을 띤 딜도 진행한다. 판매 수수료를 얻는 게 아니라, 딜 진행에 대한 비용을 받는 형식이다. 간혹 티몬에서 보이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 보험 상품 상담, 패스트푸드 업체의 무료 쿠폰 딜 등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딜이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딜을 두고 ‘돈을 태우는 딜’, ‘사서 뿌리는 딜’이라고 불렀다. 티몬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우리도 매체력이 생겨서 수수료를 받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3월8일부터 티몬 사이트에 보이는 ‘맥도날드 빅 브랙퍼스트 시키면 핫케익까지 준다’ 딜이 바로 대표적인 예이다.



4곳 중 트래픽을 바탕으로 광고 상품을 꾸리는 데 가장 열심인 곳은 위메프이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스토어박스’를 시험 서비스하고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달 ‘위메프TV’를 출시했다.


스토어박스는 다음과 네이버 첫 화면에 보이는 ‘쇼핑박스’와 비슷한 형태의 광고 상품이다. 위메프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이마트몰, GS샵에 각기 일정 영역을 내어주고 상품을 광고하게 했다. 스토어박스에 보이는 상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위메프 사이트 내에서 상세 내용이 보이는 대신 해당 쇼핑몰 사이트로 이동한다.


스토어박스는 일종의 입점 형태로 운영된다. 위메프 사이트에서 일정 자리를 차지하니, 자릿세를 내는 식이다. 가격은 썸네일 하나당 일정 금액을 매월 받는 형태로 책정됐다. 스토어박스는 별도 페이지로 마련됐고 사이트 왼쪽에 배너 광고로도 붙어있다.


위메프는 스토어박스로 오픈마켓에서 광고매출을 거두면서 광고를 유치할 또 다른 서비스 ‘위메프TV’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위메프TV는 위메프 사이트 안에 마련된 별도 페이지로, 광고주가 판촉활동을 벌이는 공간이다.


타겟 고객은 당연히 200만 위메프 이용자들이다. 상품을 소개하거나, 설문조사 진행, 보험 같은 서비스는 온라인 상담을 받으며 개인정보를 입력한 이용자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형태로 위메프를 마케팅과 광고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2개월간 위메프TV에 12개 브랜드가 소개됐고, 총 30만명이 이곳을 통해 광고를 접했다. 위메프는 지난 2월 위메프TV 광고주를 본격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밝히며 광고 사업에 출사표를 정식으로 던졌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사이트 오른쪽 위에 배너 광고, 오른쪽에 ‘SPONSOR’라는 광고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왼쪽 위에는 자사에서 만든 지역 정보 서비스 ‘우후’를 소개하는 배너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 광고


포워드벤처스엘엘씨가 서비스하는 쿠팡은 나머지 3사와 달리 트래픽을 기반으로 별도 수익모델이나 서비스를 기획˙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위메프처럼 별도 광고 영역을 만들거나 그루폰코리아와 티켓몬스터처럼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지 않았다.


대신 사이트에 올라오는 딜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체력을 활용해 진행되는 딜을 발견할 수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 수수료를 얻는 게 아니라, 특정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노출하여 홍보비˙마케팅비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4사 모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수익모델이다.


쿠팡 광고


쿠팡이 진행한 삼성화재 보험 상담 딜

 

[기사] 옥션-G마켓, 백화점 패션의류 브랜드 상품 선보여

옥션과 G마켓은 12일 오픈마켓 최초로 백화점 입점 패션브랜드와 단독상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옥션-G마켓은 종합쇼핑몰 롯데닷컴과 제휴를 통해 백화점브랜드 리안뉴욕과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상품 5가지, 총 1200여벌을 공동 제작했다. 

옥션-G마켓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한정 상품은 각각 사이트 내 롯데닷컴이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관’을 통해 선보인다. 봄 인기품목인 원피스 5종이 3만~6만원대 판매된다. 

리안뉴욕은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로, 소재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한해 각종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 

옥션과 G마켓은 리안뉴욕 단독상품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옥션은 돌체구스토 에스프레소 머신을 비롯해 SK2 화장품과 롯데백화점관 제품구매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은 루이비통 가방과 프라다 지갑, 쇼핑지원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권오열 패션 브랜드팀장은 “온라인몰에서 패션의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고급화, 차별화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패셔니스트들이 선호하는 대표브랜드 리안뉴욕과 단독으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이번 행사와 함께 ‘봄패션 구매 사은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이 밖에 매일 최고 50%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세일' 등의 행사도 마련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1213434882801&outlink=1 

 


[기사] 언제 어디서든 주문 OK… 짭짤한 할인… 이젠 모바일 쇼핑이 대세







《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젊은 쇼핑족들이 모바일로 향하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물건을 살 수 있는 편의성에 짭짤한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지난해 모바일을 통한 거래액이 목표치를 넘는 8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모바일 매출액은
지난해 분기별 평균 66%씩 늘어났다. 》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업계는 올해 화두를 모바일로 잡고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옥션은 휴대전화 위치인식 기술을 쇼핑과 접목해 지역별 맞춤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M커머스’ 팀을 신설해 성별
나이 취향에 따라 맞춤 쇼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바일 쇼핑에 ‘입문’하려는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 출퇴근 시간과 주말 이용


직장인 A 씨(32)는 주로 퇴근길 버스 안에서 쇼핑을 해결한다.
근무 시간 틈틈이 ‘찜’해둔 아이템들을 자주 가는 모바일 쇼핑몰에서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하는 식이다. 주말에 야외로 놀러가는 차 안에서도 A
씨는 평소 사려던 물건을 싼 가격에 구입했다. 각종 멤버십 카드 할인에 ‘출석 할인’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은
온라인 쇼핑 이용률이 떨어져 ‘죽은 시간대’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11번가가 최근 분석한 ‘시간대별 모바일과
인터넷 쇼핑몰 구매 성향’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구매가 인터넷 쇼핑에서 거래가 주춤한 시간대(오전 6∼9시, 오후 6∼10시)에 몰렸다.
인터넷에서는 주말 거래량이 떨어졌지만 모바일은 주중과 주말의 차이가 없었다.

모바일 쇼핑몰에서는 출퇴근 시간, 주말 등
‘틈새시간’ 방문객들을 모으기 위한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모바일 GS샵은 평일 오전 11시 반∼오후 1시 반과 주말 이용객에게 다른 쿠폰
외에 추가로 5%를 할인해주는 ‘더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11번가는 2월 한 달간 모바일 쇼핑몰에서 출석 체크하는 고객에게 매일
10포인트를 지급한다. 15일 연속 출석 체크하면 3000원 쿠폰을, 29일 ‘개근’할 경우 5000원 쿠폰을 챙길 수
있다.

○ 생필품 식사권 할인을 노려라




옥션이 지난해
‘모바일 쇼핑 베스트셀러’를 조사한 결과 △생수 라면 등 생필품 △분유 기저귀 등 육아용품 △영화 공연 관람권과 식사권 등이 모바일에서 잘
팔렸다. 11번가 관계자는 “모바일에서는 어디에서 구입하든 별 상관없는 ‘저(低)관여 상품’이 인기”라며 “기저귀와 분유가 유독 잘 팔리는 것도
인터넷 쇼핑이나 직접 장을 보기가 어려운 엄마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11번가는 분유 기저귀 아웃렛을 통해 ‘LG녹차마망’,
‘LG마미포코 팬티형’ 기저귀를 온라인보다 약 8% 저렴하게 팔고 있다. G마켓은 애플리케이션의 ‘e쿠폰’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디저트가게 등의 식사권을 정가보다 10∼20% 싸게 판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기사] “ 난 스마트폰으로 면세점 쇼핑한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롯데면세점에서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은 모바일에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모바일 앱은 입점 브랜드, 제품 및 지점 정보, 이벤트, 쇼핑 가이드 등 롯데면세점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앱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입점 상품은 화장품, 향수, 패션잡화, 시계/기프트, 액세서리, 전자제품, 식품, 국내 브랜드 등 총 8개 카테고리리, 총 400여 개
브랜드에 이른다.


 


또한, 주간, 상품평, 연령별 등에 따른 인기 품목을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초특가샵, 부모, 연인 등을 위한 선물을
추천하는 선물매장,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5시간 전 샵(인천/김포출국자 대상) 등을 주요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쇼핑 시 활용할 수 있는 쿠폰북과 지점 안내, 물품 수령 안내 등 유용한 쇼핑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모바일 면세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달 31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멀버리,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
명품 가방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4일까지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는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인터넷팀 김연탁 팀장은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사] 美 쇼핑객 "앱 보다 모바일 웹이 더 좋아"

<아이뉴스24>

[원은영기자]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쇼핑을 할 때 앱 보다는 웹사이트 방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조시기관 닐슨은 스마트폰 사용자 5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소매업체 전용 앱 보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또한 "모바일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방문객 수가 많은 곳은 아마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남녀 모두 모바일 앱 보다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성이 여성보다는 앱 사용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체류 시간은 앱이 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에
따르면 앱에 접속한 쇼핑객이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보다 해당 업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아마존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일 뿐만 아니라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해 말 홀리데이
쇼핑시즌 동안 미국 톱(Top) 5위 소매업체인 아마존, 베스트바이, 이베이, 타겟, 월마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60%가 이들 업체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쇼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여성 고객의 경우 타겟이나 월마트의 웹사이트를
주로 방문했으며, 반대로 남성은 베스트바이를 더 자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마존과 이베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는 남녀 모두 동일하게
높았다.

버뱅크 닐슨 전략팀 대표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난 쇼핑시즌 동안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구매했다"면서 "모바일
쇼핑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은영기자 grace@inews24.com

[기사] 워킹맘, 모바일 쇼핑시장 '큰 손'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지난해 10월 엄마가 된 정연희(34세)씨는 최근 육아 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했다. 출근할 동안 친정어머니가 육아를 맡아주고 있지만, 회사일과 퇴근 후 육아까지
담당하느라 육아용품을 사러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정 씨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

이처럼 직장 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워킹맘들이 늘어나고, 스마트폰과 친근한 20~30대 여성들의 출산 시기와 겹치면서 모바일을 통한 육아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모바일 쇼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육아용품의 매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011년 8월~2012년 2월) 모바일 유아용품의 매출은 월 평균 35%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판매되는 상품군은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이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출산을 경험하는 연령대가 대체로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으로 스마트폰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나이대"라며 "특히 기저귀, 분유, 물티슈의 경우 자주 쓰는 아기용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공유) 다음 아담(Adam) 광고 상품소개서

모바일 광고에 관심이 많으신분들과 공유하고자 업로드 합니다.
아담 광고 상품소개서 입니다.
이미지 순서가 계속 엉키네요.^^;;
(첨부문서 참고)













































[문서첨부]

cfile7.uf.187C66494F5EC53829784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