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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소셜쇼핑이 트래픽을 활용하는 방법

소셜쇼핑 사이트가 최근 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이맘때 IT와 온라인 상거래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과 서비스는 소셜쇼핑이었다. 티켓몬스터가 리빙소셜에 인수되던 여름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지만, 올해 들어서 월평균 방문자와 페이지뷰 성장세가 한풀 꺾이고 거품이 꺼진 것 아니느냐는 논란도 일었다.


지난해에 비하면 분명 소셜쇼핑 사이트에 관한 관심은 사그라졌다. 쿠팡과 티몬,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모두 월평균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 쿠팡은 월평균 방문자가 7월 847만에서 올 1월과 2월 730만과 775만으로 떨어졌고, 그루폰은 687만에서 446만으로 떨어졌다. 티몬은 541만에서 627만으로, 위메프는 357만에서 370만으로 올라섰지만, 페이지뷰는 각기 2억8천만에서 2억3천만과 1억2천만에서 1억1천만으로 떨어졌다.


찾는 사람과 페이지뷰 모두 줄었다지만, 소셜쇼핑 4곳은 랭키닷컴의 전체 사이트 순위를 보면 높은 편이다. 쿠팡과 티몬은 롯데닷컴, GS샵, 유튜브, CJ몰보다 사이트 순위가 높고, 그루폰코리아와 위메프는 현대H몰, 예스24, 신세계몰보다도 순위가 높다.


일단 광고 유치하는 게 가장 눈에 띈다. 광고는 트래픽이 높은 인터넷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수익모델이기도 하다. 광고 상품을 따로 만들지 않은 곳도 딜 페이지를 시사회 진행이나 보험, 의료 서비스 상담 페이지로 이동하는 구실로 만들고 있어, 실질적으로 온라인 광고 매출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확보한 트래픽은 소셜쇼핑 사이트의 새로운 서비스가 초반 동력을 얻는 데 활용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소셜쇼핑 사이트 트래픽


자료: 코리안클릭(2011년 7월 ~ 2012년 2월,월간)


먼저 가장 최근에 쇼핑몰을 마련한 그루폰코리아부터 살펴보자. 그루폰코리아는 트래픽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그룸’(GROOM)을 2월28일 출시했다. 서비스를 시작하고 1주일 만에 그룸은 월평균 방문자 10만명, 페이지뷰 70만을 확보했다.


이선우 그루폰코리아 그룸 사업본부장은 “신규 쇼핑몰이 서비스 초기에 10만명을 확보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서 “우리는 트래픽을 바탕으로 패션에 관하여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자고 생각했다”라고 그룸의 성과와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루폰코리아가 그룸을 기획할 때 고정적인 트래픽을 고려했다는 점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루폰코리아가 그룸을 출시한 것은 단순히 ‘물건 하나 더 팔아 수수료 챙기자’에서 나아가 ‘groupon.kr’이라는 웹사이트를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노림수로 보는 게 마땅하다.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그루폰코리아의 월평균 방문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395만과 446만사이를 오간다. 부침이 있지만, 11월부터 1억 페이지뷰를 유지해오고 있다. “우리의 고객 풀은 웬만한 전문몰 이상의 수준”이라는 이선우 본부장의 진단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그루폰코리아 사이트로 확보한 트래픽을 이용해 신규 서비스에 관한 관심을 어느 정도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이야기로도 들린다.


그룸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보면 배송상품보다 가격대가 높다. 그동안 그루폰코리아가 온라인 매거진 ‘그루폰 시티’에서 보여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투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선우 본부장은 “그루폰코리아 고객은 싼 상품을 구매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비싼 물건도 살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많은 트래픽과 고객이 있으니 그동안 고객이 아쉬워한 점을 내놓아 고객 차별화를 꾀했다”라고 말했다.


그룸 사업본부는 그루폰의 47개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여 판매 상품을 해외 그루폰 지사에도 소개할 계획이다.


그루폰코리아 광고


그루폰코리아의 그룸과 대응하는 서비스로, 티켓몬스터의 ‘페르쉐’가 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리버티그룹’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리버티그룹은 4만9900원으로 통일하여 구두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열고, 온라인쇼핑몰을 열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페르쉐 e쇼핑몰은 서비스를 시작하고 줄곧 티몬 사이트에 배너를 걸어뒀다. 700만이 넘는 티몬 방문자를 대상으로 페르쉐를 광고한 셈이다. 페르쉐는 2월 기준으로 월 페이지뷰가 330만, 월평균 방문자는 21만명을 기록했다.


티몬 쪽은 페르쉐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콘셉트로 문을 연 e쇼핑몰이 있지만, 이곳 월 페이지뷰는 6분의1수준이라며, 페르쉐가 거둔 성과를 평가할 때 티몬 트래픽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페르쉐는 구두를 파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6만9900원 핸드백과 20만원대 고급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티몬 트래픽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기도 한다. ‘소셜기부’는 티켓몬스터가 2010년 12월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의 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하며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몬이라는 플랫폼을 무료로 개방한 셈이다.


티몬의 소셜기부를 통해 상품을 산 고객은 1년여간 총 1만5994명에 이른다. 판매액은 1억1700여만원을 기록했다. 티켓몬스터는 소셜기부를 마케팅팀에서 맡았지만, 앞으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티켓몬스터는 광고 상품의 성격을 띤 딜도 진행한다. 판매 수수료를 얻는 게 아니라, 딜 진행에 대한 비용을 받는 형식이다. 간혹 티몬에서 보이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 보험 상품 상담, 패스트푸드 업체의 무료 쿠폰 딜 등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딜이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딜을 두고 ‘돈을 태우는 딜’, ‘사서 뿌리는 딜’이라고 불렀다. 티몬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우리도 매체력이 생겨서 수수료를 받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3월8일부터 티몬 사이트에 보이는 ‘맥도날드 빅 브랙퍼스트 시키면 핫케익까지 준다’ 딜이 바로 대표적인 예이다.



4곳 중 트래픽을 바탕으로 광고 상품을 꾸리는 데 가장 열심인 곳은 위메프이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스토어박스’를 시험 서비스하고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달 ‘위메프TV’를 출시했다.


스토어박스는 다음과 네이버 첫 화면에 보이는 ‘쇼핑박스’와 비슷한 형태의 광고 상품이다. 위메프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이마트몰, GS샵에 각기 일정 영역을 내어주고 상품을 광고하게 했다. 스토어박스에 보이는 상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위메프 사이트 내에서 상세 내용이 보이는 대신 해당 쇼핑몰 사이트로 이동한다.


스토어박스는 일종의 입점 형태로 운영된다. 위메프 사이트에서 일정 자리를 차지하니, 자릿세를 내는 식이다. 가격은 썸네일 하나당 일정 금액을 매월 받는 형태로 책정됐다. 스토어박스는 별도 페이지로 마련됐고 사이트 왼쪽에 배너 광고로도 붙어있다.


위메프는 스토어박스로 오픈마켓에서 광고매출을 거두면서 광고를 유치할 또 다른 서비스 ‘위메프TV’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위메프TV는 위메프 사이트 안에 마련된 별도 페이지로, 광고주가 판촉활동을 벌이는 공간이다.


타겟 고객은 당연히 200만 위메프 이용자들이다. 상품을 소개하거나, 설문조사 진행, 보험 같은 서비스는 온라인 상담을 받으며 개인정보를 입력한 이용자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형태로 위메프를 마케팅과 광고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2개월간 위메프TV에 12개 브랜드가 소개됐고, 총 30만명이 이곳을 통해 광고를 접했다. 위메프는 지난 2월 위메프TV 광고주를 본격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밝히며 광고 사업에 출사표를 정식으로 던졌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사이트 오른쪽 위에 배너 광고, 오른쪽에 ‘SPONSOR’라는 광고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왼쪽 위에는 자사에서 만든 지역 정보 서비스 ‘우후’를 소개하는 배너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 광고


포워드벤처스엘엘씨가 서비스하는 쿠팡은 나머지 3사와 달리 트래픽을 기반으로 별도 수익모델이나 서비스를 기획˙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위메프처럼 별도 광고 영역을 만들거나 그루폰코리아와 티켓몬스터처럼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지 않았다.


대신 사이트에 올라오는 딜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체력을 활용해 진행되는 딜을 발견할 수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 수수료를 얻는 게 아니라, 특정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노출하여 홍보비˙마케팅비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4사 모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수익모델이다.


쿠팡 광고


쿠팡이 진행한 삼성화재 보험 상담 딜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F커머스(페이스북 커머스) 뜬다…페이스북 상점 내년 트렌드로 정착할듯

신상수 시네마웨딩 대표(43)는 최근 페이스북에 상점을 열었다. 무료이기 때문이다. 현재 회원 수는 약 800명. 시작한 지 불과 두 달밖에 안 됐지만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2건의 결혼을 성사시켰고 관련 매출도 3000만원이나 올렸다. 시네마웨딩은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식을 생중계해주고 축의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축의금 결제는 이니시스 페이스북 앱을 통해 하도록 했다.

신 대표는 "페이스북 가입자가 많아지고 있어 이쪽을 통해 홍보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했는데 젊은 층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예상치 못했다"며 "내년엔 다른 업체에도 전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입자 8억명을 돌파하고 국내에서도 이용자가 늘면서 페이스북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커머스)를 뜻하는 `에프 커머스(F-Commerce)`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까지 SNS를 통해 반값 쇼핑을 유도하던 티몬, 쿠팡 등의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가 부상했다면 내년에는 `에프 커머스`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제주 서귀포에서 황금낭(귤 종류의 나무로 귤이 매달린 나무를 화분에 담아 배송) 사업을 하는 김찬식 록산영농조합법인 대표(60)도 `에프 커머스`로 큰돈을 벌고 있다. 

페이스북에 `황금낭` 사이트를 개설한 지 한 달 만에 200그루나 판매했다. 내년에는 3만여 그루를 판매할 계획이며, 개당 15만원을 계산하더라도 약 45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 

`에프 커머스`의 최대 장점은 개설하는데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터넷사이트를 별도로 개설할 필요 없이 페이스북 안에서 상점을 개설하면 된다. 

반값 데일리딜(Daily Deal)이 대부분인 소셜커머스가 실제로는 인맥 또는 사람 중심의 `소셜`과 거리가 먼 데 비해 에프 커머스는 실제 페이스북 회원을 상대로만 하기 때문에 신원이 확실하다는 점과 결제가 쉽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외국에서도 성공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청바지 회사 리바이스는 자사 온라인 사이트에 페이스북을 전면적으로 도입해 개인화 서비스로 매출이 급증했으며,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Macy`s)는 온라인 피팅룸과 페이스북을 결합해 가입자들이 백화점에 입점된 옷을 가상으로 입을 수 있도록 했다. 

■ <용어설명> 

F 커머스 : 전 세계 8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와 이벤트 진행, 쇼핑몰 운영, 상품 판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재권 기자 / 김대기 기자]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809566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기사] 소셜커머스 장터 직접 여는 카드사들


자사 고객이 타깃 할인폭 더 크고 쿠폰도 필요없어 편리
아직 취급 품목 적어 중소가맹점에 제휴 압박 땐 판매수수료 분쟁 소지도

"세상을 DC(할인)하라"(비씨카드 'BCDC')

"아무도 모르게 할인 받는 특별서비스"(신한카드 '시크릿')

카드사들이 소셜커머스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공동구매자를 모은 뒤, 이들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신종 전자상거래인데 카드사들이 자사 고객을 상대로 직접 판을 펼친 것이다. 우량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중소가맹점들에겐 박리다매(薄利多賣)의 기회를 주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1위 신한카드는 이달부터 소셜커머스인 '신한 시크릿(SECRET)'을 운영 중이다. 앞서 지난 5월엔 비씨카드가 카드사 최초로 소셜커머스 '비씨디씨(BCDC)'를 시작했다.

대주주인 SK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와 제휴해 모바일 카드(하나SK카드)로 결제시 할인 폭을 더 크게 해준다거나, 홈페이지 내 코너를 통해 하루에 한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외환카드)하는 형태도 눈에 띈다.

이 같은 카드사 중심 소셜커머스가 티켓몬스터나 쿠팡 등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와 구별되는 점은 공략 대상과 할인 방식에 있다.

우선 자사 고객이 주 타깃이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카드 4.8장을 소유하고 있는 '카드 과잉보유'시대인 탓에 카드사들이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 이 때문에 업계에선 "이미 확보한 고객을 지키는 게 남는 장사다"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약 2,000만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만 대상으로 하는 소셜커머스라 해도 충분히 사업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특별 혜택을 통해 자사 회원들에게 상대적 우월감을 심어주려는 전략인 셈이다.

결제방식 역시 카드사의 이점을 부각했다.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와 달리 온라인에서 구매한 쿠폰을 챙길 필요가 없다. 쿠폰 구입과 동시에 고객의 구매 정보가 카드사에 전달되기 때문에 쿠폰이 없어도 현장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청구 할인된다. 더불어 적립 포인트로도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적립포인트가 많다면 돈 한푼 안 쓰고 비싼 공연을 보거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카드업종 연구원은 "카드 이용대금으로 얻는 수익 중 20~30%가 우량고객으로부터 나온다"며 "자체 소셜커머스가 성공하면 이런 고객층을 잡는데 도움이 되고, 중소가맹점 입장에서도 홍보 통로가 생긴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탓에 카드사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품목수가 음식점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기껏해야 20여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취약점이 있다. 소셜커머스 업계 1위 티켓몬스터가 하루에 많게는 수천 개 품목을 온라인 판매대에 올리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또 향후 카드사가 상대적으로 약자인 중소가맹점에 할인된 가격의 제휴를 강요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 소셜커머스 상품들은 주로 가맹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하지만 카드사가 흥행 가능성 있는 품목을 개발해 역으로 가맹점에 제안하기도 한다. 보통 할인률이 25~50%인데 할인액은 모두 가맹점이 부담해야 하고, 실제 매출로 이어지면 가맹점은 별도로 카드사에 판매 수수료도 줘야 한다. 카드사들은 이 수수료율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나 소셜커머스 전문업체들이 상품을 올린 업체들로부터 받는 판매 수수료가 15~20%인 점을 감안하면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세 가맹점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카드사들의 경쟁이 소셜커머스로 옮겨 붙을 경우 카드사들이 품목 수를 늘리기 위해 가맹점을 압박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제2의 수수료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cateid=1037&newsid=20111116023334827&p=hankooki

[미래칼럼]소셜커머스의 미래

송철욱 티켓몬스터 실장(james.song@t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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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소셜커머스가 도입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한국 IT시장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짧은 기간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그만큼 안팎에서 시끄러웠다. 너도나도 PC와 사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다고 뛰어들어 시장에 소셜커머스를 업종으로 하는 기업 수가 한때 500여개에 달했다.


그동안 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작년 말 관련업계에서는 2010년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를 500~600억원으로 집계했고 2011년은 3000~5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실에서 성장세는 추정치보다 훨씬 빨랐다.


2011년 3분기 상위 4개 티켓몬스터·쿠팡·그루폰코리아·위메이크프라이스 매출 거래액만 합쳐도 2340억원 규모였다. 상위 4개사가 전체 시장의 90% 이상임을 감안할 때 3분기 국내 시장 규모는 25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연간 1조원 규모로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소셜커머스 시장이 이렇게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스마트 소비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각종 모바일 기기로 무장한 소비자는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반대로 서비스와 상품을 파는 중소 상공업자는 이제 전단지 등 투자 대비 효율이 낮은 마케팅과 홍보 수단을 대체하는 동시에 제한된 일부 지역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는 것을 탈피하고 싶어 했다. 양측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소셜커머스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상품 경쟁력이 충분하지만 낮은 인지도나 부족한 마케팅 비용 때문에 판로 개척이 힘든 중소상품도 소셜커머스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 문턱 높은 유통 채널로 입성한 성공 사례가 부지기수다. 티켓몬스터만 해도 동화식품의 '마시는 두부', 가우아이앤씨의 '위즈홈 빨래건조대' 남자fnb의 '남자김치' 등 히트 상품이 수없이 많다. 최근 중소기업 상생 분위기와 맞물려 또 다른 성공 모델로 소리 소문 없이 자리 잡은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소셜커머스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단기적으로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를 하나하나 바로잡는 일이 먼저 선행돼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소셜커머스 이면에는 압축 성장한 대가로 소비자의 크고 작은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성장에 비례해 늘어난 고객 불만에 대해 제대로 응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일에 업계가 앞다퉈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티켓몬스터는 현재 서비스(CS) 인력만 200여 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업파트너인 중소상공업자는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업체는 모객, 예약, 고객관리, 결제 등 제반의 마케팅과 그 기반 기술을 갖춰나갈 것이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스마트폰 위치기반 기술과 결합된 '티몬나우'다. 사용자는 티몬나우를 이용하면 사전 예약 없이 현 위치와 가까운 식당이나 카페, 커피숍을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지역과 카테고리도 훨씬 세분화한다. 예를 들어 과거 배송상품을 묶어 스토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취급했다면 현재는 디지털가전· 생활육아· 패션뷰티 등 수요가 큰 제품군별로 분화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이런 경향은 더욱 가속화하고 보다 고급서비스를 원하는 타깃 층을 위한 고가 서비스 상품도 나올 게 확실시된다.


한편으로는 이미 미국 등 해외 일부 시장에서 선보인 단순한 상품 구성보다는 경험과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이 소셜커머스에서 각광받고 이런 상품을 가진 소셜커머스 회사가 승자가 될 것이다.


 

[기사] 소셜커머스 방문자 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온라인 쇼핑을 위해 소셜커머스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정된 기간 동안 특정상품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쇼핑 업태인 '소셜커머스'의 방문자 수가 지난 1년새 2배 이상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3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랭키닷컴과 공동으로 1만 7천여 개의 온라인쇼핑몰 방문데이터를 분석해 '2011년 인터넷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셜커머스의 방문자 수가 작년에 비해 12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형마트 쇼핑몰'(38.5%), '오픈마켓'(13.1%), '종합쇼핑몰'(8.3%)도 방문자 수가 증가했다.


소셜커머스 방문자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30대가 42.3%, 20대가 34.7%로 주로 젊은 층이 많이 찾았고, 다음으로 '40대'(14.7%), '50대이상'(4.8%), '10대'(3.5%) 순이었다.


대한상의는 “스마트폰과 SNS 등 새로운 IT문화가 확산되면서 정보력이 강한 젊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면서 “무작위로 할인 상품이 바뀌고, 할인율 또한 파격적으로 제시하는 등 소셜커머스의 마케팅전략이 젊은 층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했다.


소셜커머스 방문자 3명 중 1명은 오전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전 9시~12시' 이용자 수가 26.9%로 가장 많았고, '12시~오후 3시' 20.2%, '오후 3시~6시' 17.2% 순이었다.


종합쇼핑몰(20.5%)과 대형마트 쇼핑몰(21.6%)은 '오후 12시~3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오픈마켓의 경우 '오후 3시~6시'(20.7%)에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았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온라인쇼핑몰의 경우 옷, 가전제품, 먹거리 등 목적구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가격비교를 위해 시간이 여유로운 오후시간대를 활용하는 반면, 소셜커머스는 매일 할인상품이 바뀌고 시간과 수량도 한정됐기 때문에 기대감과 조바심이 작용해 오전에 확인하는 사람이 많다”고 분석했다.


대형마트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쇼핑몰'(38.5%)도 방문객이 크게 늘었는데, 이에 대해 대한상의 관계자는 “대형마트업계가 성장이 둔화되자 사업을 다각화하며 시작한 온라인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반복구매를 하게 되는 생필품이나 무거운 상품의 경우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편리하기 때문에, 바쁜 맞벌이 부부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특정 상품군을 판매하는 전문몰의 방문객 추이를 보면, '휴대폰쇼핑몰'(59.3%)의 증가세가 스마트폰 인기에 힘입어 가장 컸으며, 이어 '화장품·미용'(56.4%), '식품·건강'(48.7%), '패션·잡화'(38.4%), '명품'(31.0%) 순으로 증가했다.


온라인쇼핑몰 전체 방문자 수는 전년대비 19.2% 증가했고, 성별 비중은 '남성'(62.3%)이 '여성'(37.7%)보다 약 1.7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39.8%), '20대'(29.9%), '40대'(18.7%), '50대'(6.8%), '10대'(4.8%) 순이었으며, 작년과 비교해 30대 이외의 모든 연령층에서 온라인쇼핑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http://www.etnews.com/201111230040 

 

[기사] "소셜 커머스가 지역 상공인에게 가장 효과적 마케팅 수단"



소셜 커머스가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컨슈머저널 '이버즈'가 소셜 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 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업주 46%가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소셜 커머스를 꼽았다. 온라인 검색(22%)과 입소문(17%)이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 59%는 향후 6개월 내에 다시 프로모션을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생각이 없다'는 답변은 28%,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3%였다. 를 차지했다.


기존 마케팅 방법에서 소셜 커머스로 대체한 예산 비율을 묻는 질문에는 '80% 이상 대체했다'는 응답이 12%, '50∼80% 대체했다'는 응답이 47%였다. '20∼50%'라고 답한 업체는 35%였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http://www.etnews.com/201111230201

 

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더 많은 소셜 커머스 정보를 더 쉽게-소셜커머스 개편 박차

소셜커머스기업들이 소비자 접점인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상품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기사이미지

지역 업소 홍보를 원활하게 하는 한편, 기존 지역 요식업·서비스업뿐 아니라 공산품 판매 확대를 꾀한다. 홈페이지 가독성을 높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쇼핑정보를 보다 쉽게 발견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다루는 딜이 늘면서, 소셜커머스 참여업체의 노출도를 높여 업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도도 있다.


위메이프크라이스(대표 허민)은 사용자 정보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 참여업체의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되는 '딜'을 순서대로 모두 나열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오늘의 추천상품' '실시간 인기상품' 등 소비자 선택에 도움되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카테고리도 지역이나 쇼핑, 여행 등으로 정리했다. '지역' 카테고리를 더 세분화해 지역별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스토어박스'를 신설했다. 상품을 위메프에서 확인하고 해당 링크로 직접 이동해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11번가 등 대형 오픈마켓은 물론이고 K2, 1300K, 옥동자몰 등 중소형 커머스도 함께 입점했다. 페이스북 연계 서비스 '소셜바'를 통해 스토어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유진 마케팅실장은 “소비자와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쿠팡(대표 김범석)도 가독성 제고와 쇼핑 편리성 향상을 위해 메인화면을 개편했다. 편리하고 빠르게 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섹션을 세분화하고 내비게이션 창 바로 아래 딜 이미지를 함께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다.


기존엔 지역이나 쇼핑, 여행·공연 등 큰 테마 아래 모든 딜 정보를 한 페이지에 제공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각 테마를 섹션별로 분리하고 해당 딜 정보만 제공,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만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범석 대표는 “이번 개편은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견'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이제는 내부까지 들여다 본다, 다음 스토어뷰 (Store View)

다음은 로컬서비스에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로컬서비스에 트래픽이 몰리는 만큼 차별화된 광고 상품이 당연히 나와줘야 할것이다.

그 중 하나인, Daum 스토어뷰 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서 제안서를 보시기 전에 잠깐 참고할 사항은 구글 오퍼에 붙어 있는 [ Look inside ] 를 잠깐 봐줘야 할것이다. 
..... 구글이 먼저 했다....쩝;
그래도 다음은 훌륭하다. 국내 처음으로 서비스 오픈한다는게 그냥 쉬운일은 아닐건 알기에....!! ^^




 


 




[ 다음 스토어뷰 제안서 ] - 로컬 광고 상품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반값이라더니…" 소셜커머스 소비자 눈속임 '극심'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반값 할인'이라며 판매한 상품의 대부분이 과장광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해 53개 소셜커머스 상품을 조사한 결과, 업체들이 제시한 할인전가격(기준가격)이 온라인 최고가격보다 높은 제품이 29개(5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반값할인'을 내세워 대부분 50% 내외의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광고하지만 할인전 가격을 부풀린 것으로, 실제 할인율은 그에 못 미치는 셈이다.

실제 그루폰코리아가 판매한 'LS 전선 LED'의 경우 할인전가격을 17만6000원이라고 표시하고 10만4000원에 판매하며 40%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광고했다. 하지만 이 제품의 당일 온라인최고가격은 13만6820원이었다. 

심지어 소셜커머스 업체가 할인해 판매한 가격인 온라인 최저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많았다. 이번에 조사된 53개 상품 가운데 4개 상품이 이에 해당했다. 

'딜라이트'라는 소셜커머스 업체가 판매한 '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팬티'는 할인전가격이 9만4000원이라며 45%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2300원에 판매했지만, 이 제품의 당일 온라인 최저가격은 4만8020원이었다. 

쿠팡이 3만9900원에 판매한 '헨켈 퍼실 파워젤'의 경우에도 당일 온라인 최저가격이 3만8450원이었고, 유스폰이 판매한 '매직쿡 컨벡션 전기오븐', 하프타임이 판매한 '테팔 스팀다리미'도 온라인 최저가격보다 비싸게 팔면서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허위광고했다.

일부 소셜커머스 업체는 위조상품을 판매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대형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지난 7월 11일 뉴발란스 운동화와 8월 29일 키엘 수분크림 화장품 등 두차례 가짜상품을 판매했다. 

이 회사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정가(10만9000원) 보다 28% 할인해 875명에게 판매했지만 일명 '짝퉁'으로 드러나 국내상표권자인 이랜드에 고소를 당한 상태며, 지난 8월 무려 3172명에 판매한 키엘 수분크림의 경우에도 가짜상품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경영난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도 많았다. 

올해 3월 문을 연 '사다쿠'라는 소셜커머스 업체는 주유상품권과 일본산 기저귀 등을 할인 판매하다가 일주일만에 사라지면서 1400여명에게 8000만원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 

'세븐데일리'라는 소셜커머스 업체는 경영난으로 운영을 중단하면서 소비자와 서비스공급업체에 피해를 입혔다.

이에 공정위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할인율 과장, 위조혐의상품 판매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12일부로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구매 전에 가격비교검색등을 통해 실제 할인율을 꼼꼼히 따져보고 유명브랜드 상품이나 상품권 등을 구입할 때는 거래 조건, 업체의 신뢰도, 구매후기 등을 참고하는 등 신중한 구매결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angse@newsis.com


시장이 갑작스럽게 팽창 하다보니, 성장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셜커머스가 유통시장에 변화를 몰고온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보는 기사 처럼 정상 판매가격을 장난 친다는것은 문제가 있겠죠.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할인율]에 연연하지 말고, 소비자에게 신뢰가 가는 가격을 제시해줘야 할 것 입니다.

(가격비교 하면 나오는것을 까막눈으로 보는지...; )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소셜 커머스의 4가지 유형

◆ 소셜 커머스의 정의와 유형


‘소셜 커머스’는 공동구매 사이트들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와 커머스 중 결합 주체가 무엇인지, 어떤 품목을 어느 공간에서 구매하는지, 소셜 네트워크가 커머스의 본질이든, 부분적으로만 적용되었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야채 장수가 트위터로 자신의 이동 경로를 알리는 것이나, 소셜 네트워크로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나, 페이스북에 상점을 여는 것 모두 소셜 커머스라 할 수 있습니다.


소셜 커머스는 ‘소비자의 경험을 소셜네트워크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개념인데 크게 아래의 네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각각의 유형이 결합되기도 합니다.


[기본형 : 소셜 링크형]


커머스 사이트에 소셜네트워크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 형식의 링크를 게재하는 방식입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웹문서의 웹링크가 생성되어 해당 소셜네트워크 글쓰기에 자동으로 삽입되거나,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웹문서가 그대로 복사되어 게시물로 생성되게 됩니다. 소셜 커머스의 가장 기본적인 유형으로 ‘셰어디스’(Share This) 등을 통하면 아주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의 소셜링크 버튼

이베이의 소셜링크 버튼



[소셜웹형]


커머스를 소셜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커머스 사이트 안에서도 소셜네트워크의 기능을 구현해주는 방식입니다. 커머스 사이트에서 이뤄지는 소비자의 구매, 평가, 리뷰 등의 활동이 소비자의 소셜네트워크에 자동으로 반영되어, 친구들과 공유됩니다.


또한,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친구들이 커머스 사이트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보여줄 수 도 있습니다.


리바이스처럼 페이스북의 플러그인을 적용한 사이트나, 게시물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트위터로 배포되는 기능을 적용한 사이트들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리바이스 src

리바이스



[공동구매형]


공동구매 사이트가 소셜네트워크와 결합한 형태입니다.


제품별로 정한 최소 구매 수량이 달성되면 엄청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친구들을 공동구매에 참여시키게 합니다.


초대한 친구가 회원 가입을 하거나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 또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룹폰, 위폰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룹폰 src

그룹폰


[오프라인 연동형]


오프라인 공간을 네트워킹이 가능한 단말기로 소셜네트워크와 연결시키는 유형입니다.


포스퀘어, 고왈라, 런파이프 등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오프라인 상점에서의 경험을 모바일로 소셜네트워크에 확산시키는 방식과 매장에 비치한 컴퓨터로 바로 소비자의 소셜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디젤의 프로모션 등이 이 유형에 해당합니다.


◆ 소셜 커머스가 주목받는 이유


소셜 커머스는 단순히 엄청난 회원을 거느린 소셜네트워크와 직간접적으로 제휴를 맺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1. 사이트의 트래픽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커머스가 소셜 네트워크와 결합하면, 최대 수억명에 이르는 소셜 네트워크의 회원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소비자가 친구를 초대하고 그 친구가 또 다른 친구를 초대하는 과정을 통해 방문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소셜네트워크에 남긴 커머스 사이트의 링크는 반영구적으로 보존이 되는데, 검색이나 새로 추가된 친구가 이 링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2. 마케팅에 돈이 들지 않습니다.


커머스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업종으로 광고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시간이나 인력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판매촉진이 가능해집니다.


사람이 본성으로 가지고 있는 ‘사회성’은 특별한 인센티브 없이도, 자신의 구매 경험에 대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하는데, 그로 인해 구매자나 방문객이 ‘입소문 마케터’의 역할을 해 주게 됩니다.


3. 구매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구매 결정에 있어, 친구들의 추천은 전문가들보다도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는 친구들의 추천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해 주기 때문에 제품을 판매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친구들은 대게 같은 관심사를 갖는데, 친구들의 추천과 구매 정보가 제공된다면, 그만큼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구매 결정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출처]


김철환

소셜미디어의 비즈니스 모델과 실용적 활용을 모색합니다. 블로터 소셜커머스랩장.

http://www.bloter.net/archives/31355/trackback


메타사이트별 소셜 커머스 등록 가이드

안녕하세요. 이번에 메타사이트별 등록비 관련 자료가 있어 옮겨 보아요.


참고하세요.


 































































































































메타사이트명주소등록비
다윈데이www.daoneday.com유료
다할인www.dahalin.co.kr무료
두루모아www.durumoa.kr무료
모아톡www.moatok.com무료
반가격닷컴www.banprice.co.kr무료(직접등록)
반값닷컴www.banggab.com유료
뽐뿌www.ppomppu.co.kr유료
소셜마켓www.socialmarket.kr무료(직접등록)
소셜커머스닷컴www.socialcoms.com유료
애니쿠폰www.anycoupon.co.kr유료
오픈데이즈www.opendays.co.kr무료
올쿠www.olcoo.com무료
올쿠폰www.olcoupon.com무료
올트윗www.alltwt.net무료
와우24www.wow24.net무료
원데이샵www.onedayshop.net무료
원츄www.wonchu.com무료
즐겨찾기www.myfavorite.co.kr무료
지르미www.zirumi.com무료
쩐다쩜넷(하이티켓)www.jjunda.net무료
캘린덕www.calenduck.com무료
쿠폰 Kwww.couponk.co.kr무료
쿠폰모아www.couponmoa.com무료
쿠폰즈www.kuponz.co.kr유료
쿠폰차트www.couponchart.co.kr유료
티켓원www.ticketone.co.kr무료
티켓초이스www.tcho.co.kr무료
하루세일www.bansales.com무료
하루하나www.haroohana.com무료
하프게이트www.halfgate.co.kr무료


 


* 상기 내용은 2010년 기준이므로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메타사이트는 계속 늘어가고, 변동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