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음 쇼핑박스 몰명 부분의 약간(?)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기존 고정몰명 2줄 / 롤링 1줄 각각 노출 되던 영역을 3줄 통합 진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외, 버튼 옆 예쁘게 생긴 더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오늘의 쇼핑이라는 페이지로 떨어지게됩니다.
(쇼핑박스 썸네일 전체 노출)
10월 한달 동안 클릭 수 확인을 해보아야 하겠지만, 광고주 분들께 더 많은 노출 지원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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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에 대표 서비스 네이버, 국외 포털에 대표 서비스 구글 !!
좋은 자료가 있어 올립니다.
△ KAIST 강의 동영상
차세대 검색을 생각할 때 검색은 크게 보면 네이버 식의 접근과 구글 식의 접근으로 나눌 수 있다. 꼭 우리나라여서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적으로 차세대 검색은 '사람 + 시스템'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와 구글로 대표되는 각각의 방식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검색의 '기술과 효율'로 본다면 네이버는 구글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검색의 '효과'라는 측면에서 네이버 방식에는 큰 강점이 있다.
네이버의 통합검색은 각 검색영역에서 검색결과를 몇 개씩 차출한 것들을 기본으로 해서 편집자들이 사용자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우리나라처럼) 사회적인 최신 이슈가 영향력을 발휘할수록 위력이 커진다. 네이버가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사람 손을 타는 방식이기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네이버를 비롯한 몇몇 포털들의 불분명한 원칙과 태도가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또한 기술적인 치열함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검색 자체의 기술 발전은 더딘 측면이 있다.
통합검색을 특별한 '기술'로 볼 수 있을지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네이버의 통합검색 방식에서 정말 도전받을 것은 기술이 아니다. (비록 진정한 '소셜'과 거리가 있고 문제도 있지만) 사람들의 참여와 편집이 결합하는 형태다.
이에 반해 구글의 방식은 철저하게 시스템에 의존한다. 용광로처럼 모든 데이터를 몰아놓고 시스템이 골라내게 만든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글의 데이터 관리 능력이 계속해서 자기 갱신을 하며 발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놀라운 시스템의 한계는 역설적이게도 시스템 그 자체다. 롱테일에서는 아주 강력하지만 첨예한 대립이 있는 상위 이슈로 갈수록 빛이 바랜다. 물론 시스템적으로는 그만큼도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수많은 관계와 지식 흐름을 새로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에서 링크 중심의 기존 페이지랭크 방식은 개선이 불가피하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네이버도, 구글도 그 모습 그대로 검색의 미래는 아니다. 검색의 현재일 뿐이다. 하지만 대신 그들은 미래를 나타내는 각각의 퍼즐 조각은 될 수 있다.
이쯤에서 역시 웹 2.0으로 새삼 화두가 되었던 집단지성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검색엔진 마스터 Written by 전병국 | 편집장
개인적으로 저는 검색어에 따라 구글과 네이버 양쪽을 이용하고 있다.
제 개인적으로도 구글 vs 네이버 인것이다.ㅋㅋ
특히, 해외 정보자료를 이용 할때는 구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는 해외자료에 대해서는 먹통이 된다.
최근에 네이트의 시멘틱 검색을 이용하면서도 재가공의 느낌을 받았다.
해외 배우, 가수, 인물들을 검색해보면 시멘틱도 먹통이 된다.
하지만, 국내 통합검색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구글은 재미 없는 툴이 될것이다.
전병국 편집장님의 말씀처럼 네이버도, 구글도 미래의 검색 모습이 아닐것이다.
그럼 여기서 페이스북은 어떨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시작한 페이스북.
갑자기 세계는 구글 VS 페이스북을 지켜보고 있다.
검색 몇번만 해보면 페이스북의의 영향력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페이스북 또한 미래의 모습이 될 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현재에 검색 형태가 변해 간다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이 진화한다기 보다, 검색이 진화하는게 맞을듯 하다.
안녕하세요. 2011년 9월 22일 미국에서 개최된 F8 Facebook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마크 주커버그는 아주 놀라운 결과와 변화를 우리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놀라운 결과부터 먼저 보자면 하루에 5억명의 이용자가 페이스북에 접속하며, 페이스북과 연결 된 App과 웹페이지가 700만개가 넘는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작년인 2010년에 비하여 이용자수는 2배, 페이스북 App과 웹페이지는 3배가 늘었다는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큰 변화를 가져 오게 될 UX/UI에대한 많은 변화들이 발표되었는데 Innobirds에서 이번 F8에서 발표된 Facebook의 변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1. Time line: 비주얼로 보여지는 나의 연대기
페이스북으로 합병된 전자책 제작 벤처업체인 [Pushpop Press]의 창업자인 Mike Matas는 페이스북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책’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페이스북 안에는 각 개인의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Timeline의 기능을 보면 이러한 Mike의 이야기가 바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Timeline은 사용자의 프로필 페이지가 변경된 모습인데, 사용자가 세로로 스크롤되는 하나의 페이지 안에서 자기 일상의 순간들을 담고 찾아보기 쉽게 만든 페이지 입니다. 변경 전 사용자의 담벼락은 단순히 최신 글부터 시간별로 나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Timeline은 연도별로 사용자가 올린 글과 사진 등을 찾아보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Timeline을 두고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Timeline은 당신의 모든 이야기를 요약하는 것을 돕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Timeline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지는 자신의 이야기는 년도에 따라 나열되며 자신만을 위한 연대기가 됩니다.
Timeline에 넣을 수 있는 내용은 사진, 동영상, 체크인, 앱 등 아주 다양합니다. 특히 이번에 Timeline에서는 경력이나 자신의 관계 외에도 사용자의 상태변화를 이사를 간다거나 집을 샀다거나 등의 생활과 관련된 상태, 골절, 외과수술 등 건강 및 재산, 자격증 등등 사용자와 관련된 다양한 상태를 업데이트하고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특징적인 것은 페이스북의 Place기능과 App을 이용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imeline의 지도를 클릭하면 자신이 Place기능을 사용하여 글을 올린 위치를 통계적으로 나타내어 자신이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워진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Timeline을 이용하여 각 개인의 연대기를 완성시켜가게 됩니다.
2. 향상된 Open Graph: 친구와 나의 모든 일상을 나눈다
페이스북은 이번 F8에서 Timeline을 내놓으며 종전 Open Graph에서 더 개선된 Application platform을 내놓았습니다. 기본적으로 Open Graph는 사용자의 프로필, 친구관계, 좋아요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데 이번 업데이트와 Time line과의 연계로 그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점들이 달라지고 새로 생겼을까요?
1) Ticker
뉴스피드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하며 변화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지금은 누구도 뉴스피드 없는 페이스북을 상상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지금, 페이스북은 또 한번의 큰 변화를 감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등장한 것이 바로 Ticker입니다. 기존에 뉴스피드에 올라오던 모든 종류의 자잘한(대부분은 자신에게 무의미한) 업데이트 내용을 Ticker로 보내고, 사용자와 관련성 높은 콘텐츠만을 뉴스피드에 보여주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친구들의 신경을 거슬리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원하는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편, 사용자는 Ticker섹션에 올라온 글들에 좋아요, 댓글 등 즉각적인 인터렉션이 가능하고 App의 경우에는 클릭해서 App Page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Ticker기능은 이미 상용화되어 있으며 화면 우측의 채팅섹션 상단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어플리케이션 승낙기능 변경
페이스북은 이번에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자신의 프로필에 활동정보를 게시할 것인지에 대한 승낙은 한 번만 요청하게 됩니다. 앞으로 제공될 Timeline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되면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때 마다 생기는 승낙과정이 생략될 것입니다.
뉴스피드에 어플리케이션 관련 업데이트들이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면 거슬리게 될 수도 있지만 이 문제는 Ticker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Facebook Gesture
Facebook으로 인해 “좋아요” 하는 것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거의 10만개가 넘는 웹사이트에 “좋아요” 버튼이 생겼고, 우리는 쉽게 그 버튼을 클릭해왔지만, 때로는 “좋아요”의 의미가 전달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가령 미국의 실업률에 대한 기사와 같은 부정적인 내용의 컨텐츠를 보고도 "좋아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사용자는 Facebook Gesture를 이용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동사를 이용하여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A는 해리포터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B는 무한도전을 시청 중 입니다“ 와 같이 동사와 명사를 선택하여 자신의 구체적인 활동 정보를 뉴스피드에 공유 할 수 있게 됩니다.
4) 내 모든 활동을 친구와 공유
새로운 Open Graph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App의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 페이스북에서의 App활용은 대부분이 게임에 그쳤지만 Netflix, Hulu, Spotify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Facebook 내에서 음악감상, TV, 영화 서비스 등 더 넓어진 범위의 여러 가지 활동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 안에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와 친구들이 엮이게 되는데 페이스북의 CTO인 브렛 타일러는 “이제 Life Style의 App에 기회가 열렸다”라고 하며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다양하게 공유되고 만들어질 사용자의 콘텐츠 모습을 암시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보고 듣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현재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TV를 보고 있는지, 어떤 책을 읽는지 등이 뉴스피드와 Ticker에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어 자신들의 친구와 함께 공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친구와 Facebook 채팅을 하면서, 혹은 친구의 Timeline에서 친구가 듣고 있는 노래를 Spotify를 이용해 동시에 듣고 친구가 보는 비디오를 동시에 같이 시청하고 친구가 조깅을 하는 코스를 함께 달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페이스북
이번 F8에서 발표된 페이스북의 새로운 모습은 지난 F8에서의 모습들과 비교하여 가장 크게 변화했습니다. 더 개인에 최적화되면서도 공유의 범위가 다양해진 Time line과 대부분이 예상하던 소셜뮤직서비스와 더불어 더 나아가 다양한 미디어 업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사용자의 일상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까지 더해져 이제 페이스북이 지향하는 진정한 소셜플렛폼에 한발 더 나아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