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책 읽으면 A4 2장 분량으로 요약하라”

돋보기 후배들을 위한 Tip

“책 읽으면 A4 2장 분량으로 요약하라”

 “관찰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

관찰은 본질을 파악하는 수단으로, 일정한 도를 넘으면 통찰이 된다는 것이다. 관찰을 통해 어떤 사안이라도 본질을 파고들어야 정확한 해결책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핵심을 요약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무리 복잡한 사안도 핵심을 요약하는 기술이 뛰어나면 누구보다 빨리 정답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 일환으로 “책을 보고나서 A4 2페이지 분량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했다. “상대방 입장으로 전환하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예를 들어 연애할 때 뭐든지 상대방 입장에 서면 그 사람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설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떤 상황이라도 A부터 Z까지 예측해 보고 시나리오를 써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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