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정보성 글이라 공유 되면 좋을듯 하여 옮겨 봅니다.
주요 언론사를 포함한 유명 사이트 90여곳에서 현재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방문만으로도 PC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해커는 왜 언론사, 파일공유사이트, 커뮤니티(디씨 등)를 해킹할까요?
방문자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많은 PC를 감염시키기 위해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를 노립니다.
악성코드를 피하기 위한 작은 팁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롬, 파이어폭스는 세이브프라우징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함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를 사전 차단해주는 기능입니다
-IE(8.0이상)는 SmartScreen filter 사용: "안전-SmartScreen 필터-SmartScreen 필터 사용하기"
-구글 세이프브라우징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오탐이 종종 있지만, 유용한 기능이니 활성화 하시기 바랍니다.
2.뉴스를 볼 때는 "미디어다음" 에서만 본다.
- 미디어다음은 제휴된 언론사 기사를 가공하여 별도의 페이지로 만들어 줍니다.
- 언론사가 해킹을 당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하더라도, 미디어다음을 통해 동일한 기사를 읽을 때는 안전합니다.
- 최근 친노포털로 불리며 많은 디스를 당하고 있지만, 미디어다음 기사배열 원칙은 공정하니 믿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3.검색을 통하여 기사를 볼 때도 "미디어다음" 링크를 이용한다.
-뉴스 검색 결과페이지에서 검색결과 링크를 직접 클릭하지 않고 미디어다음의 링크를 이용하면,동일 기사를 미디어다음을 통해 읽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검색결과에서 한국경제 사이트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더라도, 미디어다음 링크를 통해 기사를 읽으면 안전합니다.
현재 유포되고 있는 악성코드는 패치가 존재하지 않는 제로데이 악성코드라 임시방편으로 작은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유용하셨으면, 좋아요을 눌러서 친구분들도 읽도록 독려해주세요
출처 : 권태영님.^^; (무단으로 펌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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