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9일 목요일

회사 조직문화 중 호칭문화 (님 호칭 문화)

요즘 회사내 호칭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희 회사가 그래서 저만 그럴지도....ㅎㅎ;;)


특히, IT 업체중 다음커뮤니케이션/카카오/캠프모바일/SK컴뮤니케이션  호칭이 눈에 띄죠.


- 다음커뮤니케이션 : 임직원 모두 "님" 호칭 사용

- 카카오 : 모든 직원 영문 이름 사용 "헤이~ 다니엘~! ^^"

- 캠프모바일 : 직원 호칭을 "캠퍼"로 사용, 팀을 "캠프" 실을 "베이스캠프", 베이스캠프장을 베프(베스트프랜드)

                    회의 아젠다는 "땔감", 회식은 "힐링캠프"

- SK커뮤니케이션(SK개열사) : 매니저, 하지만 팀장 이상부터는 직급을 가진다.(팀장/본부장~~~)


IT 특성상 수평적이고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서 다들 그러는듯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호칭 "님" 문화를 초창기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사한 후, 님 문화에 적응해 본 소감을 몇자 적으려 합니다.




처음에는 님~호칭에 어색했지만, 어느덧 회사에 "님"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저 입니다.^^


님이 어색해서 XX팀장님~ 하고 호칭했더니, 바로 팀장님이 님으로 불러달라더군요.

사내문화니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지켜달라고 하면서요.


저는 그런건 빨리 적응하는 편이죠~^^


"우성님~" 너무도 부드럽게 들리네요.

가끔 어디가서 "우성씨~"하면 왠지 기분이 언짢아지기까지 하더군요.


님문화는 타부서와 회의시 빛을 발휘합니다.

조직이 크다보니, 서로 처음 본 분들과 회의를 자주 이루어질때가 있죠.


그렇게 "님"문화 이다보니, 서로에 경력을 짐작하기 힘들더군요.

(얼굴 액면으로 경력을 추정할때가 대부분 입니다.ㅎㅎ;)


그러다보니, 서로에 발언권이 균등하게 돌아가고, 그 발언에 대해 존중해줄 때가 많습니다.


직급이 있는 회사의 경우는 최상위 직급자가 "이게 맞지 않나요?" 하면 대다수 그 의견으로 수렴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님 문화는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저만에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ㅎㅎ)


그리고 님으로 호칭시 서로에 대해 존중을 해주는 느낌을 받는듯 합니다.

땡땡님~! 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면 서로 존중에 느낌도 들고 분위기도 온화한듯 합니다.

땡땡씨~! 하면 왠지 업무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로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구요...ㅎㅎ;


이런점을 볼때 저는 아직까지 님~문화가 대찬성입니다.


여러분 회사에서도 한번 적용해보세요.^^





ERD (entity-relationship diagram) 정의

ERD (entity-relationship diagram)



ERD[이 알 디]는 전략적 계획이나 또는 하향식 계획에서 자주 사용되며, 개략적인 상부계층의 데이터 다이어그램이다. 데이터의 하향식 계획은 기업을 운영하는데 관련된 실체들을 확인하고, 그것들간의 관계들을 결정한다. 기업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데이터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러한 데이터는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컴퓨터는 정확한 데이터를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문제가 되는 데이터는 정연하고, 자세히 설명될 필요가 있으므로, 이를 위해 데이터에 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데이터에 관한 데이터를 흔히 메타데이터라고 부르는데, 데이터 모델들은 이러한 메타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가들은 조직의 데이터를 그들에게 이해시키고, 조직을 관리하는데 가장 유익하게될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최종사용자들 및 중역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그들은 데이터를 도식화하는 명료한 방법이 필요하며, ERD와 같은 다이어그램은 조직의 정보자원을 전반적으로 계획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며 유용한 도구이다. ERD는 개발되고 나면, 좀더 자세한 데이터 모델로 분해될 수도 있다.

 


엔터티란 우리가 저장한 데이터에 관해 무언가 실제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을 모두 포함한다. 엔터티의 형태는 고객, 근로자, 청구서, 상품, 교대근무보고서, 영수증, 창고, 지사, 영업사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각 엔터티의 이름은 보통 명사(名辭)이어야하지만, 때로는 수식어구가 사용될 수도 있다. 엔터티 형태는 같은 속성형태를 가진 엔터티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인 일종의 부류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근로자'라는 엔터티가 있다면, 그 엔터티에 속하는 '홍길동'이라는 엔터티 인스턴스가 존재할 수 있다. ERD에서 엔터티는 직사각형으로 그리며, 각 엔터티간의 관계는 좌측 그림에 예시되어 있는 것과 같은 표기방법을 이용하여 관계를 나타내게 된다.





2014년 1월 4일 토요일

넥서스7 (Nexus7), KT올레 데이타 테더링 사용기



KT 올레 사용자 입니다. 
SKT에는 데이터함께쓰기가 있죠~ KT에는 데이터쉐어링이 있습니다.

2대 연결까지는 무료 라서 이번에 새로구매한 넥서스 7 LTE 디바이스를 연결해보려 했습니다.


일단 올레프라자를 가서 해본 결과

직원들이 교육이 덜되어 있는지 넥서스 7을 잘 모르시더군요.

IMEI 값을 찾는데 30분이 넘게 헤매다가 결국 포기..ㅠㅠ

(저도 이때 당시는 IMEI 값 의미를 몰랐습니다.)


대리점이 훨신 잘 보시더군요.

결국 넥서스7 > 설정 > 태블릿정보 > 상태 > IMEI   번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심은 5천원? 후청구로 꾹~ 꽂아서 잘쓰고 있었는데,


문제는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상하게 3G를 먼저 찾는듯 하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저와 같은 증상이 많으신듯하구요.

무엇보다 데이터쉐어링시 전화번호가 하나 더 생기게 되는데, 이 번호로 문자수신이 안되는겁니다.

(SKT 데이터 함께쓰기 이용중인 지인은 문자수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센터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 My올레 페이지를 보니 디바이스 모델명이 "ipad4"로 설정이 되어 있는겁니다.

흠... 믿었던 대리점이 이런 실수를...


KT올레 전문가(?)상담원에 문의해보니, 보통 대리점에서는 해외에서 온 디바이스에 대해서는 설정을 잘모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런일이 많다구...


결국 모델명을 "PTA-TYPE4" 로 설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해당 번호로 문자를 보내보니, 오더군요.ㅋㅋㅋㅋ

이제 마이피플, 카톡 등 두개에 계정이 생기겠네요.


여러분들도 꼭 My 올레 페이지에서 설정 확인해보세요.


LTE 가 3G 되어서 이용중이실 수 있습니다.